처음 입문해서는 키보드를 이것저것 사느라 부피도 크고 해서 다시 누군가에게 택배로 팔때 

큰 박스를 가져오고 뽁뽁이도 많이 싸야하고 해서 좀 불편했는데 요즘은 키캡을 몇번 거래했는데

이건 소풍갈때 작은 도시락 싸가는 기분이네요. 


박스작아도 되고 지퍼백에 키캡넣고 뽁뽁이도 사실 필요없고 그냥 보내면 되니 너무 편하군요. 

다만 좀 불편한게 있다면 키보드에 꼽혀있느게 아니다 보니 

혹여 한개라도 빠질까봐 걱정이 되네요. 설마 그럴일은 없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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