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느 까페던 떠날때 이런말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해야겠습니다

참 괜찮은 카페라 생각했는데 상당히 기분나쁘네요

 

상업적으로 변하지 말자는 글을 아래에 게시했는데

 

 REALFORCE라는 분이 제 이전 판매글을 공개해놓고 대놓고 원색적인 비난을 하셨는데요

정확한 사실에 근거한 비난이면 달게 받겠지만

남의 이전 글을 뒤지고 "너 걸렸어"하는 심상으로 대놓고 땅에 떨어뜨려놓네요

 

분명 말씀드리지만

전 제가 구한 가격보다 저렴하게, 그리고 시중 블랙각인키캡보다 구하기 힘든 화이트각인, 게다가  한글 각인 제품을 시중가보다 5천원 더 비싸게 팔았습니다

 

남기기 위해 한 행동이라 비난하는데 참 어이없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레오폴드는 공개적으로 지난 2년간 블랙각인 키캡을 제외한 어떠한 키캡도 공개적으로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간절히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소량을 AS목적으로 들여와서 배분한 것으로 압니다

 

제가 3월 리얼 한글백각 판매당시도 블랙영문각인외에는 판매되는 문자열 키캡은 전혀 없었습니다

사고팔고에 photozeiss라는 제 아이디를 검색하면 아시겠지만 리얼 키캡구매글이 전체 게시글의 절반에 가깝습니다

 

그만큼 구하기 매우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한글 백각은 구하려면 리얼한글키보드에서 추출하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리얼 문자열 백각은 구하기 매우어려웠다는건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그것때문에 86두대를 구입해 겨우 86한글 키캡 하나만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리얼 한글 백각때문에 키보드 두대 구입해서 재판매 하는 수고도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키보드 두대를 구입하고 재판매해서 총 구입비용이 7만원 이상이 들었습니다

제가 리얼86에 해피먹무각 키캡을 끼워 판매한 것은 사고팔고 보시면 나올 겁니다

 

이런 수고로 겨우 구한 키캡을

2년만에 겨우 구한 해피키캡 풀배열을 구입한 후 필요치 않아 판매했습니다

 

판매 가격은 제가 들인 가격보다 저렴하고, 블랙각인보다는 5천원 비싼 5만원에 판매 했습니다

저도 그랬지만 구매자도 한글백각은 따로 구할 수 없다고 생각했고

레어 아이템으로 생각해서 구매자도 상당히 만족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예약대기자만 3명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이 행위가 지난 뒤를 캐내어

공개 비난받고 싸잡아

 "너도 같은데 왜 저런 말하냐?"는 식의 비난글을 올립니까??

 

이런게 바로 인터넷 네티즌 수사대 뭐 그런것입니까?

 

참 기가차고 말이 안나옵니다

 

더이상 키매니아에 있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런 글은 안쓰고 조용히 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정말 키보드매니아 사이트가 이런 문화는 아니었는데....하는 씁쓸함으로 한마디 하고 퇴장합니다

 

 

456GT black,

Cherry dyesub,kmac winkeyless titan,

COMPAQ MX 1800

Dolch old click,

G80-11900 linear(60g), 

G80-3700 mode4-click, linear, 

Leopold 700RT non-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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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 double shot, dyes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