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운영자 칸트입니다.
Jonathan 회원님의 글 임시 저장소로 옮겼습니다.
이 분이 타 동호회에서 공동 구매를 진행하는지, 혹은 다른 분을 위해 대신 올려주신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 동호회에는 공동구매나 판매에 대한 일정의 규칙이 있고, 해당 글이 자유 게시판에 올라오는 부분도 적당치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타 동호회나 카페 등의 글은 가능한 시장 정보에 올려주시길 바라며 또한 타 동호회나 카페에서 공구에 직접
연관되어 있는 분이 글을 올려주시지 않는 편이 한층 모양이 보기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부분 협조 부탁 드리며 글 줄입니다.
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칸틉니다. ^^;
일단 해당 사항은 가능한 긍정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만 기본적인 사항은 알려드리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타 동호회는 모르겠습니다만 키매냐에서는 공동구매와 일반 판매만이 존재합니다.
각 형태마다 일종 규칙이 있고, 생각보다는 까다로운 사항이 많습니다.
그외 것들은 그것이 이번 경우와 같이 공동구매 형식을 일정 부분 띄고 있다고 생각해도 운영자의 입장에서는 일반 판매 경우라 판단됩니다.
그냥 3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번 조치가 아니더라도 굳이 판매 전에 글을 올려서 여론을 환기시킬 필요까지는 없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어짜피 취미레벨에서 소량 제작될 것이고 키캡이 이쁘게 제작되면 장터란에 소소하게 나가는 경우 문제 없을 것이고 혹 남더라도
기념으로 가지고 있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장터드립을 하더라도 얼마의 수량을, 얼마의 빈도로, 어떤 의도로 진행하는 것인가 또한 회칙부분과의 해석 부분 까지 고려하면
너무 너무 복잡하게 됩니다. 다만, 상당 수의 경우에는 원칙 보다는 일정부분 완화된 기준으로 장터란의 글들을 살펴보고는 있습니다.
운영자가 우려하는 것은 상업적인 의도를 지닌 상태에서 게시판이나 사진 게시판에 관심을 모으고 명백한 판매 행위를 장터란에서
보는 것을 우려합니다. 운영자가 우려한 부분에서 크게 저촉되지 않는 다고 느껴진다면 의도하는 부분은 큰 문제 없이 진행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어쨌던 해당 프로.젝트의 건투를 빕니다.
그럼...
네 그래도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영자로써 우려하시는 부분은 제가 다 이해할수는 없겠지만, 어쨌든 이래저래 수고가 많으십니다.
약간은 반박하고픈 부분은 있지만, 사람 생각이란게 누구나 다를수 있으니 그냥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너무 단순하게 생각했는지 몰라도, 제가 이곳에서 도움 받은적도 많고
특히 메룩스님의 여러 공제를 통해 제 키보드 생활이 더욱 윤택해져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 때문에 지난번 오프라인 키캡 소분하실때도 직접 참여를 했었고요. (칸트님과 인사하고 악수도 살짝 나눈것 같은데, 기억 못하시죠? ^^;; 워낙 그날 바쁘셔서 ^^)
그리고 이번에는 그냥 복잡하지 않게 옆동에서만 알리고 진행하려다가 언뜻보니 키매냐에서 뵌 분들도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주시길래,
그래도 여기에 발자국이라도 남기는 것이 사람된 도리(?)가 아닐까 해서 글을 쓴 것입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그 글이 삭제되어도 저는 전혀 아쉬울게 없기 때문에
조금더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은 조금 남지만, 그 외에는 정말 I don't mind입니다. ^^
오해의 소지를 가지고 보게 되면, 충분히 그럴 만도 하니까요 ^^
프로젝트까지는 아니지만, 일부 키매냐에서도 활동하시는 분들을 위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댓글 잘 읽었습니다. 나이가 들어 좀 더 걱정이 많아진 것이니 이 점은 이해 부탁 하겠습니다.
정확히는 키보드매니아는 공동제작이나 공동구매가 주가 되는 동호회는 아닙니다.
또한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또한 특별한 경우아니라면 운영진이 포함되어서 무언가 진행을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공동제작이나 공동구매가 키보드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부분도 공감하지만 이렇게 진행되어진 제품이 또 하나의 레어템이
되어 가치가 오르고 수집의 대상이 되는 것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설사 공동구매나 제작이 진행하게 되더라도 혹시라도 지나치게 배송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이 아닌지, 가격이 합리적으로 책정되었는지,
기타 문제도 가능하면 힘이 닿는데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더라도 뒤돌아 보면 아쉬운 경우가 꽤 됩니다.
같이 고민하고 무언가를 만들어 같이 공유한다는 것은 동호회 활동으로 즐거운 부분입니다만 그에 반해 그에 대한 잡음이나 반작용도 심심찮게 발생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운영자는 때론 액셀레이터도 되겠지만 때론 브레이크도 되어야 합니다.
다행이도 지금까지 여러분 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해당 부분에 대한 부분은 큰 무리 없이 진행된 것 같습니다. 혹 운영자의 기준이 다소 가혹해 보일지라도 여러 부분을 같이 고려하여 하는 운영자의 입장에 의한 것이므로 이 부분은 쿨한 이해 부탁 드립니다.
키캡 부분은 간단하다면 간단하고 복잡한다면 복잡하고 지리한 일입니다.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안녕하세요 칸트님. 잘 지내시죠? ^^
저는 단지 키매냐에서도 활동하는 사람으로써 키매냐회원님들 중 옆동에 가입 안되어 있으신 분들을 위해 약간의 편의/도움을 제공해드리고자 한건데, 공동구매 규칙을 따르지 않았다면 사과를 드립니다. 사실 신청과 입금을 받는것이 아니고, 그냥 가신청과 장터 드랍시(otd와 kbdmania장터에 분할 드랍) 우선권을 드리는 방식이라.. 돈을 받는것이 아니므로 문제가 되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생각이 짧았을수 있겠네요.
제가 올린 글은 취소하겠습니다. 쪽지 주신 분들은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양쪽 동호회에 멋지게 정식 공구 절차에 따라 진행하고 싶지만
개인적인 여력이 안되어서 우선은 개인 선주문, 후 장터드랍 방식으로 진행하겠으니, 그점도 이해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