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이 받아쓰기는 해야 하는데, 소음은 용납되지 않는 환경이다.

2. 짧게는 30분, 길게는 3시간 이상의 타이핑을 소화하여야 한다. (소위 '조사' '취조'뭐 이런 걸 하루에도 몇 번씩 해야 할 정도로 피로감이 덜해야 한다)

3. 오타의 가능성은 고속의 타이핑을 소화하면서 소리나 손끝의 감각으로 감지하여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1)흑축

2)적축

3)레알포쓰(...)


과연 여러분의 선택은?


저는 청축을 금과옥조처럼 받들다가 옆사람 때문에 빅엿을 먹었습니다 ㅠㅜ


엉엉 제 청축 키보드 어떡해요 ㅠㅜ


판스프링 키보드처럼 앙칼진 소리가 나서 기를 죽여도 시원찮은 업문데...


소리를 줄이라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