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 자신이 받아쓰기는 해야 하는데, 소음은 용납되지 않는 환경이다.
2. 짧게는 30분, 길게는 3시간 이상의 타이핑을 소화하여야 한다. (소위 '조사' '취조'뭐 이런 걸 하루에도 몇 번씩 해야 할 정도로 피로감이 덜해야 한다)
3. 오타의 가능성은 고속의 타이핑을 소화하면서 소리나 손끝의 감각으로 감지하여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1)흑축
2)적축
3)레알포쓰(...)
과연 여러분의 선택은?
저는 청축을 금과옥조처럼 받들다가 옆사람 때문에 빅엿을 먹었습니다 ㅠㅜ
엉엉 제 청축 키보드 어떡해요 ㅠㅜ
판스프링 키보드처럼 앙칼진 소리가 나서 기를 죽여도 시원찮은 업문데...
소리를 줄이라니...ㅠㅠ
2013.03.25 00:15:11 (*.102.122.161)
리얼 저소음 쓰시면 됩니다.
변흑도 괜찮긴 하지만 구분감이 있어야 오타 감지가 쉬우니 리얼쪽이 낫겠지요.
청축에 익숙해지신 옆분이라면 갈축정도의 소음은 참아줄지도 모릅니다...
2013.03.25 00:26:46 (*.230.248.3)
적축 윤활도 괜찮겠네요.
적축에 크톡103 간이윤활 해봤는데, 플라스틱의 덜그렁 소리가 많이 줄어듭니다.
변흑은 사용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지나 뭐라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키압력 때문인지 적축보다 약간 조용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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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흑에..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서 오링을?..
오링 하면 소음방지 되는게 맞던가..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