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으로 넘어온지 이제 3일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키보드치는건 리플달고 채팅정도인데도...이젠 멤브레인 못쓸거같습니다...

 

전에 쓰던 아이락스 플런져 몇번 눌러보니까 기계식 쓰기전에 그렇게 좋던 플런져가 플런져가...완존 쓰레기처럼 느껴지네요 ㅜㅜ

 

플런져쓸때도 어쩌다가 피방가면 키보드 만지기도 싫었는데...이젠 피방가면 더 짜증날거같아 겁나네요...그렇다고

 

키보드들고 다니면 너무 번거롭구요 ㅋㅋㅋ 옛날같이 게임했으면 가능했을지도 모르지만...ㅋ

 

점심을 까르보나라+고르곤졸라피자 먹었더니 느끼해 뒷이겠네요 ㅋ

 

에스프레소한잔 마셔야겠네요...모두 불금되세요~ㅎ ㅎ ㅎ

 

청축, 갈축 을 써보니...적축도 써보고 싶네요...흑축은 무겁다고해서 별 관심없구요...ㅋㅋㅋ

 

작은 행복을 위해서 다음달까지 쪼아야겠어요...ㅋ 프로그래밍이나 문서작성같은 일하시는 분들은 좋겠어요...

 

타이핑 맘껏하실수 있어서요...ㅜㅜㅋ 목마르네요...저같은경우엔...의미없이 치는건 정말 의미없구요...ㅋ

1. 더키3 단무지 텐키레스 (갈축)

2. 덱키보드 프랑슘 프로 PBT 초기형 (갈축)

3. 덱키보드 프랑슘 라이트 (흑축)

4. 레오폴드 660M (청축)

5. 한성 XRGB 55g CHL5 (정전용량무접점)

6. 볼텍스S (흑축)

7. 한성 GO187 구형 (청축)

8. 한성 GO187 구형 (갈축)


아끼는건 아니지만 이상하게 쓰는 키보드는 한성 go187두마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