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에 갈축으로 시작해서 청축으로 넘어가고


회사서 사용하려고 흑축 구매


그리고 회사 그만 두면서 흑축 팔았다가 이번에 회사에 다시 입사하게 되어


오늘 fc700r 적축으로 업어 왔는데 일단 상당히 부드럽다고 해야 하나요?


키캡이 상당히 좋네요 기존 키캡은 느낌이 미끌 미끌 한데 이건 계란판 씌어 놓은 듯한 느낌이네요ㅎㅎㅎ


적축 키감은 청축에 소리 제거 버전이라고 해야 하나 사무실서 사용하기 딱 좋은거 같아요


키캡이 너무 좋아서 기존에 사용하던 청축 팔고 PBT 키캡으로 된 청축 장터에 기웃 거리고 있네요ㅋㅋㅋ


지름은 지름을 낳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