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계식 초보입니다.


레이져 흑축으로 시작했다가, 레오폴드 텐키리스 적축갔다가...

정전용량이 땡겨서 리얼포스87 갔다가...


LED에 꽂혀서, 스카이디지털 메카닉 적축으로 갔다가...

역시 텐키리스가 짱이야해서..

스카이디지털 메카닉은 집에서 쓰고...

사무실에서는 한성 GO187 트랜스포머 갈축을 쓰게되었습니다.


갈축을 처음 써보는데...

이게 타이핑하다보니 묘한 매력이 있네요...

뭔가 타격음도 경쾌한 것이...

적축이나 흑축과는 다른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손가락엔 원래 갈축이 짱인데, 괜히 먼길 돌아서 온 느낌마저 드네요..ㅠ.ㅠ

(아까운 돈~)

암튼, 이번엔 좀 오래 써볼랍니다~~~


이러다 청축가는건 아닌지.. 두렵네요.. ㅡ.ㅡ

이 게시물을

PFU HHKB Lite2

Leopold FC750R 갈축 2대

Realforce 87U 55g 균등

WASD Code Keyboard 갈축

스카이디지탈 nKeyboard Mechanic 적축

한성 Go187 LED 갈축

한성 오피스마스터

한성 CHL5 xRGB

필코 마제스터치 닌자

Leopold FC200 흑축

Steelseries 6G v2 흑축

샤오미 키보드(적축)

Realforce 87U 차등


이제 그만 살겁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