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있군요 ㅎㅎ 


물론 재료는 모두 공방에서 사지만요..; ( 그래도 조립은 직접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 


요새 유행인 비키 스타일로 만들려고 하고 있는데 알루가 비싸긴 하네요.. 

다음에는 그냥 아크릴로 만들어봐야 겠어요..


시작했으니 2-3번은 해봐야겠지요.. ㅎㅎ 


그리고 키캡 값이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군요. 그만큼 이쁘긴 하지만요..

찾아보면서 느낀 건데 정갈한 검은색이나 그레이 찾기도 쉽지가 않네요.. 

그만큼 비용을 지불해야 완성도 높은 키캡을 살 수 있다는 느낌입니다... 


참 집에 사놓은 건프라 MG도 사놓구 만들지도 않고 방치만 해 두었는데 이게 무슨 짓이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