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가입한게 작년 3월..ㅋㅋ 그와 동시에 


제닉스 m10g 청축으로 입문했습니다. 그때는 기계식이라는걸 처음 접해서


이야~ 이거 진짜 좋다!! 하면서 신세경을 느꼈는데


어제.. 정들었던 녀석을 다른주인에게 떠나보냈습니다ㅠㅠ


사실 게임할때나 풀배열이 필요했지, 지금은 다 접고 풀배열이


필요가 없던터라.. 마우스 사용이 너무 불편했고요..


괜찮은 텐키레스 알아보다가 문득 눈에 들어온게 fc660c 화이트.. 사실 괜찮은 정도를 넘어섰죠...


뭔가 빈티지한 색의 키캡에다가 청축과는 다른 타건느낌이 매력적이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바로 레오폴드에 주문때렸습니다..ㅋㅋ 


어제 밤 12시가 넘어서 입금해서 그런지 지금도 입금확인이 안되는상태군요..


이대로면 화요일쯤에나 올것같습니다. 도착하면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ㅋㅋ




예전에 저한테 댓글로 그런분이 계셨어요. "입문으로 끝내세요.. 키보드 지름기 


무시무시합니다..ㅠㅠ" 이제서야 그 말을 이해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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