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이클라우드가 털렸다는 설도 있고.. 직접 해킹이 아닌 방식으로 털렸다는 설도 있더군요.
1. 트위터를 통해 이메일주소를 획득하고 (아이클라우드와 동일 사용시)
2. 아마존에 전화로 연락해서 카드 뒷자리를 획득
3. 이메일 카드 뒷자리를 통해 임시 비번 발급..
과정을 통해서 얻어냈다는 설도 있더라구요 ^^;; 저야 뭐 공개되어봐야 문제가 될 사진 자체가 없지만 그래도 보안에서 애플이 강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터라.. 어떤 방식으로 유출이 된것인지는 궁금해 지네요~
혹시 사실을 아시거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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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이긴 한데 가장 기초적인 사회공학적 기법이라..
그냥 비번 치는것을 뒤에서 보거나하는것도 이런 사회공학적 기법의 해킹이죠..
예를들어 일부로 악성코드가 심어진 USB를 어디다 흘려놓고 누가 주워 PC에 연결하도록 하는것과 같은것도..
프로그램의 시스템 결함으로 털렸다기보다는 제도적 시스템의 헛점을 찾아서 한거라
정확히 아이클라우드가 해킹당했다고 보긴 어렵고 정상적인 계정 권한을 획득해서 데이터에 접근했다 보면 됩니다.
어쨋거나 이러한 방법으로도 취약점을 찾아서 유명인의 신상을 털었다는게 놀랍고 대단하긴해요..
비트코인 요구를 목적으로 이러한 일을 벌인것 같은데
어디까지나 개인이 이메일이라던지 카드라던지 잘 관리하고 무엇보다 털리더라도 털만한게 없도록 주의해야겠죠..
저런 은밀한? 사진들은 동기화하거나 공개될수 있는 미디어에 저장하지 않고 말그대로 은밀히? 저장해야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