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다가 가입해서 가입인사를 올리게 되네요. 반갑습니다.


키보드에 관심도 없었는데 제닉스의 청축 키보드를 쓴 이후 저가형 멤브레인 키보드는 손가락이 간질거려서 못 쓰게된 신입인데요.

제닉스 키보드에 만족을 못하고 용산의 피씨기어에 방문해서 타건을 해보았네요.

그런데 리얼포스가 정말 압도적으로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러나 가격이 너무해서..

타입헤븐으로 타협을 보았습니다. 벌써 반 년이 지난 일인데 아직도 아쉽습니다.


그 이후 핸드폰도 물리 키보드를 쓰고 싶어서 블랙베리 Q10으로 바꾼게 2달 전..

특유의 쫀득쫀득함이 정말 재밌습니다. 여러분도 블랙베리 한 번 써보세요 ㅎㅎ 예전 피쳐폰 쓸 때의 키감이 느껴지네요.


어쨌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