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오랜만에 들려요~'
라는 첫 문장으로 시작하게 되네요!

언제나 명분상 (본인을 위한) 생일 선물로... 키보드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ㅎㅎ
어김없이 올해도...

작년엔 출산&육아 경험하느라 패쓰~했는데...
올해 복직해보니 또 슬금슬금 생각이 나네요.

이번에야말로 풀배열을 사리라! 하고 있습니다.
출산날 바로 전날까지 해피로 일하다...
지금 복직해서는 리얼이 쓰고 있는데요.
뉴스 가보니 막 블투 기계식 키보드도 있고!!!
한동안 또 열심히 정독해야겠네요.


참... 애도 좋은 걸 알아보는지.. 돌도 안됐는데.. 집에 있는 무선 뭐시기 키보드랑 필코 흑축 주니까 필코거 다다다다~치면서 좋아하더라구요. 빨간 ESC를 빼려고 했던 건 비밀...;; 뭐시기 무선 키보드는 저리 치우라며 손으로 밀어냄...

점점 조심시켜야할 물건이 늘어나네요.ㅋㅋㅋ
어이쿠야~~~~


낼모레면 벌써 입춘!
진짜 시간 빠르네요. 아기도 쑥쑥~ 저는 점점 늙어가고;;;
ㅠㅠ
아 슬프다.
왠지 결론이.......




크흠.. 사무실서 쓸거라 청축 갈축 이런건 안될거 같은데...여러가지로 고민해봐야겠네요.^^
모두 커피향 솔솔~ 졸음 떨쳐버리시고 열일?하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