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5년동안 열심히 키캡놀이 하다..
메인으로 쓰는 키보드는 순정으로 돌렸습니다.
esc만 무각 레드
키캡놀이 한 키보드들은 완박스 포장후에 고이 고이 창고로..
메인키보드는 기다지 좋은 키보드는 아니지만 기능이 편리해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락스 kr-6251 갈축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쓰는건 아니고 키보드 상당 usb 포트들이 상당히 편합니다.
업무상 usb를 많이 사용해야하는 상황이라.. 엑셀을 많이 사용해서 텐키리스는 더더욱 사용 못하고 ㅜㅜ
보유중인 키보드는 수십개인대.. 막상 자주 사용하는 것은
kr-6251 삼실 1번 키보드
필코 닌자 삼실 2번 키보드
레오폴드 300r 집 1번 키보드
레오폴드 700r 집 2번 키보드
이하.. 기분에 따라서 바꿔서 사용
집하고 사무실 이리저리 키캡 바꾸었던 것들 모두 순정으로 돌렸습니다.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전 색상 키캡은 취향이 아니고 금새 질리는 성격이라...
무채색에 무각 사용중입니다.
그것도 지루해지면 포인트키캡 구해서 끼워보기도 하고,
키매핑 변경시 스티커 놀이도 하고 그렇게 지냅니다.
그런데 또
예쁘게 꾸미신 사진들 보면
그렇게 꾸며보고 싶어지기도 하구요.
마음의 변화에 따라
키보드도 변화가 찾아옵니다만...
사실상 실제 변화는
통장 잔고와 키캡을 구할 수 있는 기회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결국 전체적으로 봤을때,
순정으로 사용하는 상태의 기간이
가장 긴 기간이라고 봐야죠.
써주신 글이 공감이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