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글을 올리기가 좀 멋적어서 댓글이 올라오면 매우 예민해지곤 했습니다.


가입한지..  며칠만 있으면 한달이 되네요. 이제는 손님같은 기분은 좀 가셨습니다.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선배님들의 이끌음에 저도 키보드매니아의 식구가 된 것 같습니다.


식구가 되고 안되고는 이 동호회를 생각하는 저의 마음에 달려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이제는 낯익은 이름들도 많이 생겼고, 저도 스스럼 없이 이 모임에 기여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기본이 되어 활동하고자 하는 자세를 다져가야 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별 것 아닌 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여러 회원님들과 우애있게 지내고 싶습니다.


꼭 키보드 때문만이 아닌,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도 나누고, 친해져서 커피라도 한 잔할

수있는 그런 사이로 발전할 수 있는... 그렇게 키보드매니아의 식구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촌스럽고 무지한 저를 이 곳에 필요한 사람으로 되게끔 선배님들께서

잘 이끌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열심히 배우고 좋은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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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한 자유에 대한 의지를 행사 아니하고, 하고는 자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