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신청당첨되신거 축하? 드립니다. ~ㅎㅎ

우리 작업 들어가기 전에 워밍업해야죠? ^^:"

 의사소통이 편하게 윤활&오링&스티커 작업을 통틀어 저소음 작업이라고 하겠습니다.~

 

영상에 보시면 키캡별로 전부 저소음 작업이 틀립니다

 

한가지 더 첨부해야되는데 치아교정고무줄이라고 오링이 있는데요. 긱핵애들이 주로쓰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저도 구할려고 무단히 애를 써봤지만 치과에서도 소량만 주고  스케일링해도 주지 않더군요 ㅎㅎ

(물론 치아교정고무줄을 구할려고 간건 아니구요 할때가 되는김에 물어봤습니다 ㅎ)

 

먼저 작업모델이 하이프로인데 제가 현재 하이프로를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싱크롤율이 많이 떨어지지만

예전에 리얼하우징이 박살나버린 골동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걸로 먼저 짐작?으로 선택하실수 밖에 없겠네요.

 

PCB판을 정식으로 장착하지 않았고 나사도 안조이고 하우징결합도 안한 상태에서 손에 압력으로 고정된거라..^^:;

좀 100% 효과를 발휘한 소리는 안나네요.. 하지만 짐작을 하시리라 믿고 감행했습니다.

 

D키 :

노멀키캡소리입니다.

이 기준에 맞춰서 저소음 방법에 따라 이런 소리가 나는구나 하는 기준으로 잡으시면 될거예요.

 

A키

실리콘오링 0.5mm입니다

현재 한성무접점에 사용되는 오링과 비슷하지만 내구성이 좀 더 강한 실리콘오링입니다.

한성오링은 조금 투명한 빨간색인데 제꺼는 진한빨간색입니다.

한성무접점을 사용해보시진 않았겠죠? ㅎㅎ 음...말로 설명을 하자면 한성무접점은,...아니 실리콘오링을 넣게되면

"아~ 안에 오링이 있구나 하는 실리콘맛?도 느껴집니다."  한성무접점과 차이는 한성은 누르면서 "사각사각"소리가나는데

리얼은 그런게 없습니다. 이유는 슬라이더하우징 재질이 PC프라스틱이 첨가되어 있고 기본적으로 고팅방법이 다릅니다.

감안하셔야 할 부분은 키높이가 낮아지게 됩니다. 0.5mm만큼요.

 하지만 이는 X님이 제로의영역에서 타건하지 않는 이상 느끼기 힘든수치라고 보여집니다.^^ 

 

K키

스티커작업인데요

이는 기계식에서 주로사용하는 방법인데요. 기계식의 스티커는 두께도 있고 그 사이즈를

구성하기 힘이들어 아이디어만 빼왔는 방법입니다. 두께는 0.2mm입니다

 딱 슬라이더하부와 슬라이더하우징의 접점부분일부분에 붙여 플라스틱마찰소리를 억제하는데요.

쉽게 설명드리자면 플라스틱사이에 피막을 하나씌운다고 생각하시면 편하겠네요^^

 

F키

역시 스티커 작업인데요.

 K키는 슬라이더하우징밑부분에만 스티커작업을 한다고 보면 F키는 슬라이더하우징의

원기둥내부에 스티커를 1/4만큼 붙여 슬라이더밑부분에 부딪치는 부분뿐만 아니라 슬라이더 기둥에도 부딪치는 부분까지

 커버를쳐서 소음을 더 줄이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슬라이더와 슬라이더하우징사이의 간격을 간섭하지 때문에 키압이 조금

높아집니다. 그리고 역시 슬라이더와 하우징사이의 마찰을 간섭하는 두께가 들어가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뻑뻑?하게 느낄수도

 있는데 그부분을 없앨려면 아이오에이드를 첨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S키  :

아이오에이드입니다.

그냥 오일 윤활이고 부드럽게 하는 기능밖에 없습니다.

크톡 103보다 드러나는 효과는 거이 찾아 볼 수 없습니다. ^^

 

"'키 :

크톡 103과 205의 혼합버전입니다

비율의 농도에 따라 다른 부분은 역시 플라스틱 소음정도 입니다.

 205에 비중을 많이 두면 둘수록 플라스틱마찰음이 줄어 들겠죠? ㅎㅎ

크톡양을 너무 무리하게 주게되면 흘러내려서 고무돔까지 침투하게 되버릴수도 있어서 양을 조절하는게 아니라

혼합비율을 처음부터 잘 맞출수 밖에 없습니다. 

쌩으로 103만 쓰신다면 생각하시는 저소음은 잘 안될 수 있습니다 103이나 104버전은 보통 fc660c이나 해피에 살~짝좋게 변화

만 주자는 취지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만 하이프로 같은 경우 키캡높이가 마제수준이기 때문에 FC660C나 해피같은

경우의 효과를 예상하기 힘듭니다...

적정수준이 있습니다. 쌩205만 쓰더라도 기준치 이상 바르게 되면 슬라이더마찰마다....햄버거를 먹을때 햄버거를 손으로

잡고 누를때 마요네즈가 나오듯이 삐져나와 고무돔에 묻을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많이 바르진 못하구요

적절하게 발라야하느데 그 적정 수준에 원래 키캡소리가 "착착착~"소리가 난다면 윤활후에 "쩍쩎~쫙쫙" 소리도 언젠가는

날 수도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영상에 소리가 어떻게 들리지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플라스틱소리를 최소화하는 기능이 있기때문에

고무돔소리가  지금보다 잘 들리긴 할겁니다.

 

어떤 무접점모델로 하냐에 따라 들리는 소리도 다르지만 왠만큼 윤활해봤다는 다양한분들의 윤활법도 결과적으로 놓고 보면

저 위에 소리기준에 다 들어 오게 되어 있고 차이가 나봤자 50보 100보입니다.

 

윤활작업방법에 대해 선택해서 쪽지 주세요~ ^^ 

 

그리고 타건시 "이건 좀 아닌데??"

판단 되시면 받은 그날이 되도 괜찮고 1년뒤라도 상관없이  제가 책임지고 복원해드리겠습니다 ^^

 

또한 제가 작업중에 계속해서 테스트 해보고 조심하겠지만 

혹시라도 제 작업중에 고장이 발생하거나 하우징이나 키캡에 조그만한 기스나 상처라도 난다면

그 자리에서 전화드리고  신품으로 배상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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