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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을 보니 저렇게 자연스러운 키보딩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가볍게 가볍게.. 때로는 역동적으로, 때로는 부드럽게... 속삭이듯이, 그리고 소리쳐 외치듯이...
봄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들 같이..
획득한 자유에 대한 의지를 행사 아니하고, 하고는 자유다!
나무를 말씀하시니 우드하우징이 떠오르는군요. 저는 아무래도 환자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렇죠.. ㅠㅠ
그냥 키보드가 좋은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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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우리아파트 앞에 있는 나무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보니까,
선배님들이 보여주신 타건 동영상들이 생각이 났었습니다.
참으로 가뿐가뿐하게, 가볍게 치시는 모습들을 보고 그 영상들이 머리속에 남아있었나 봅니다.
나뭇잎들이 키캡으로 보이는 것 입니다. 봄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를 말씀하시니 우드하우징이 떠오르는군요. 저는 아무래도 환자인것 같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