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닳아버린 키캡이 안쓰러워 바꿔준 한성제품이...

간만에 사용하는 흑축의 쫄깃함에 반해서 손마디가 아픔에도 사흘 내내 책상 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미안하다 660m...


그래도 손이 계속 아픈걸 보아하니 조만간 바꿀 것 같기는 하네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