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폴드 750r 사고 애매하다고 글을 썼었고 많은 분들의 조언을 받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몇일간 일하며 써보니 처음에는 실망 스럽게 느껴졌던 키감이 서서히 손에 착착 붙는 느낌이 듭니다.


분명 같은 키보드인데 신기하게도 제가 기대했던 그런 키감이 느껴지네요.


조언을 듣고 난 뒤라 기분탓인가 싶기도한데 어쨌든 좋은게 좋은거라고 즐거운 마음으로 타자를 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