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 눈팅하다가 지난 화요일 기계식 키보드에 입문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레오폴드 660m 갈축으로 입문했구요. 타건해보고 구매하는걸 권하셔서 리더스키가서 직접 타건해보고 하나 남은 한글 각인으로 구매했습니다. (영문을 구하고 싶었는데 품절됐더군요. 재입고는 11월을 되야한다기에 그냥 질렀습니다ㅋㅋ)


사실 키보드 사기 전에 회사분들한테 자문을 구하면서 팀장님이 '기계식 키보드 그거 다 헛수고다~'하셔서 그냥 욕심인가 해서 고민을 좀 했더랬습니다. (근데 막상 회사분들 다 기계식 키보드를 하나씩 보유하고 계신다는...)


앞으로 기계식 키보드에 관한 정보도 얻어가고 쓰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도 종종 올리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