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자게에 글 남기는 것 같습니다.

출첵은 꼬박꼬박하며 어느덧 레벨3이 넘어가는데 눈팅을 너무 많이 한 것 같네요 ^^;


그래서 최근에 구입하게 된 아이패드 에어용 키보드 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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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밖에서 글 쓸 일은 많은데 노트북을 당장 구입하기엔 부담이 되어서 우연찮게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행사가격에 구입하게 된

녀석인데요,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패드에 케이스처럼 딱 들어맞아서 아주 좋네요.

들고다니면 노트북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


근데 뭣보다 놀란게 이 녀석의 손맛인데, 흑축에 적응되어 있는 저에게도 그럭저럭 괜찮은 손맛을 안겨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흑축이 완전 쫄깃쫄깃한 젤라틴 같다면, 이 펜타그래프는 몰랑몰랑하면서도 약간 찰기가 있는 마시멜로 같다고나 할까요 ㅎㅎ



Leopold FC900R Standard LED (청축)

DECK Hessium Pro (흑축)


아, 갖고싶다 리얼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