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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 말까 이런 저런 고민끝에 그냥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주로 사용하던 필코 마제스터치 갈축, 덕키 갈축들과는 또 다른 키감의 세상이더군요.

조용하면서 쫄깃쫄깃한 것이 "진작에 살 걸~~~"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