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zndpower입니다.

그간 키보드매니아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가입은 안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키보드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보고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싸지 써 본 키보드 중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HHK PRO2 白(무각인), 스카이디지털 텐키리스 키보드(체리 청축), RaZER 블랙위도우 토너먼트 에디션(RaZER 녹축, 체리 청축 하나씩)정도가 떠오르는군요.


해피 해킹 키보드는 정말 마음에 들어서 애용하기도 하고, 여기에 다른 장비를 달아서 블루투스 HHK 나오기 전에 자체적으로 블루투스화, 아이패드용 키보드로 만들어서 밖에 들고다니기까지 했던 적이 있는데, 그 특유의 키보드 배열이 장점이자 단점(HHK 키배열에 손이 익으니까 다른 키보드를 만지면 오타가 폭풍같이 쏟아져서 노트북 만질 때마다 애로사항이 꽃피더군요) 으로 다가온 탓에 기계식 키보드에 조금씩 손을 대기 시작했고, 요즘은 RaZER 청축 텐키리스 키보드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노트북 키보드지만 레노버 Thinkpad T420s의 7열 키보드, 레노버 Thinkpad X250의 키보드가 인상깊게 남습니다.


노트북은 지금까지 HP, TG삼보, 삼성, 도시바, 레노버(Thinkpad 브랜드가 아닌 타 브랜드), LG등 다양한 회사의 제품들을 만져봤지만 레노버의 Thinkpad 시리즈의 키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의 Thinkpad 키보드도 좋지만, 지금의 아이솔레이트 방식 키보드보다는 예전의 7열 배열 키보드 쪽이 키감은 더 우수한 것 같더군요.




아무튼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가고자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