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제 블투 버전을 구매하였고
타입에스는 사용한지 3-4달 정도 된거 같아요
키보드는 사용할수록 진가가 발휘가 된다고는 하지만..
사용할수록 되려 이게 좋은지 나쁜지 모르게 되는 상황도 오게 되는거 같아요
적응을 해서 그런지 타입에스가 좋은지 잘 모르겠는 찰나에
블투버전에 대한 욕심이 생겨서 구매했어요
블투 버전이 기존 프로2보다 약간 경쾌해졌다고 하는데
진짜 그말이 맞는거 같네요
경쾌해지고, 에스보다는 조금더 촐싹대는거 같지만.. 둘다 눌러보면 또 다른맛이있고..
타입에스 판매도 생각했는데 하나는 회사에서 하나는 집에서 사용해야겠어요
둘다 마음에 들어요
블투 버전은 쵸코렛 부러뜨리는 느낌인 도각거림이 조금 더 있어요
확실히..
저는 리얼포스랑은 안맞더라구요
조금 무거워서 손가락이 피곤해지는 느낌이라서.. 오래 사용해본건 아닙니다.
그냥 해피해킹이 조금더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 타건시 말이죠 :)
이제 사용해본지 얼마 안된것들이라서 더 사용해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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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포스 45균등 저소음 모델은 사용 해 보았는데 타입에스는 또 어떨지 궁금하네요.
저는 블투를 한대 가지고 있고 얼마전에 프로2를 구입하였는데 블투 키감이 더 좋아서 프로2를 팔고 블투를 사던지.. 아니면 프로2는 조금 더 쓰다가 나중에 블투를 사던지 하고 있습니다.
윤활은 고사하고 하우징 분리하는거도 사실 좀 두렵다보니 저는 키보드를 열어서 분해해서 건드리지 않고도 쓸만한 기본기가 탄탄한 키보드를 찾게 되는데 블투가 딱인거 같더라구요.
사실, 가격이 많이 비싼건 사실입니다만.. 한참 써보니 값어치는 충분히 하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