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블투 버전을 구매하였고

타입에스는 사용한지 3-4달 정도 된거 같아요

키보드는 사용할수록 진가가 발휘가 된다고는 하지만..

사용할수록 되려 이게 좋은지 나쁜지 모르게 되는 상황도 오게 되는거 같아요

적응을 해서 그런지 타입에스가 좋은지 잘 모르겠는 찰나에

블투버전에 대한 욕심이 생겨서 구매했어요

 

블투 버전이 기존 프로2보다 약간 경쾌해졌다고 하는데

진짜 그말이 맞는거 같네요

 

경쾌해지고, 에스보다는 조금더 촐싹대는거 같지만.. 둘다 눌러보면 또 다른맛이있고..

타입에스 판매도 생각했는데 하나는 회사에서 하나는 집에서 사용해야겠어요

둘다 마음에 들어요

블투 버전은 쵸코렛 부러뜨리는 느낌인 도각거림이 조금 더 있어요

확실히..

 

저는 리얼포스랑은 안맞더라구요

조금 무거워서 손가락이 피곤해지는 느낌이라서.. 오래 사용해본건 아닙니다.

 

그냥 해피해킹이 조금더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 타건시 말이죠 :)

 

이제 사용해본지 얼마 안된것들이라서 더 사용해보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