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가입인사 드립니다.

가입한지는 거의 보름쯤되었군요. 


키보드매니아의 게시판을 둘러보고 처음 느낀 것은 "이 사람들은 키보드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의논하면서도 제품에대해 비판을 하더라도 냉정하게 그게 본인에 대해서가 아니라 키보드 혹은 그 제품에 대한 비판이라는 것을 알고, 또 이야기 하는사람에 대해서도 존중을 하면서 말하는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떤 커뮤니티에서도 이렇게 단정한 분위기를 느껴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런게 당연한데도 말이죠. 커뮤니티 운영진이나 회원님들에게 동시에 존경심이 느껴졌드랬죠. ㅎㅎ


요즘은 여러글들을 보면서 많이 알아가고있습니다. 

요즘들어 달라진건 매스드랍을 하루에도 십몇번씩 들락거리고 있다는거네요. ㅎㅎ


아무튼 제 말은 잘부탁한다는 말입니다. ^^


빨리 150포인트모아서 장터 한번 보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