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점점 높이가 옛스런 키보드들이 없어지고 있네요.

팬터그래프스러운 높이 때문에 짜증내는 직원들도 많고 -_-;

가장 각광받는 키보드가 LG/삼성 번들 키보드더군요 ㄷㄷㄷ


각설하고, 키캡의 번들거림 때문에 낡아보이는 점이 싫다는 분들이 꽤 됩니다.

어떤 방법으로 키캡을 보호하고 계시는지요?


개인적으로는... 키캡에 뭔 스프레이를 뿌려 입혀서 PBT스러운 질감을 오랜동안 줄 수 있는, 인체에 무해한 도료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