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에도 있지만 상당한 기간(그래봐야 한달 미만)동안 핑크무각을 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원래 키캡(마제닌자2텐키화이트)으로 껴놨습니다. 그래봐야 아까 껴놔서 1일차에 불과하지만요.

키캡에 따라서 소리가 달라지는 느낌은 정말 키캡놀이를 해봐야 느낌이 납니다 ㅋㅋㅋ


ABS키캡은 느낌 자체는 PBT키캡보다 부들부들한게 호감이긴 한데 ....뭐 단점이 명확하니 애정은 안가네요.

어쨌든 그래서 원래 두꺼웠던거엥서 얍실한 원래 키캡으로 갈아꼈더니 소리 자체가 무척이나 가벼워졌습니다

호감가는 소리는 아니지만 눌리는 재미는 여전하므로...ㅋㅋ...


어느 정도 쓰다가 레오폴드 660으로 넘어가야되서 얼마 뒤에는 사고팔고에 올릴지도 모르겠습니다~ㅆ~ㅋㅋ

텐키가 나쁜건 아닌데 게임을 안하게 되니까 그냥 기본적인 타자배열만 있으면 충분한 것도 있구요

게임을 우와아아악 할거면 그냥 풀배열 플런저를 쓰면 되서 문제가 없기도 하고..


최근에는 키매에서 눈팅만 하는데요

요즘 키캡 뽐뿌는 그닥 없는데(나의 사랑 핑무♡)

키보드는 660배열의 알루미늄 커스텀을 생각하고 있어서 아마 나중에는 커스텀 넘어가는 이야기 정도는 올릴 것 같습니다

중간 단계인 레폴660m 구입기 정도는 걸치고 갈 것 같지만여 ㅋㅋ

아... 레폴 구입하는 것도 블랙이냐 화이트냐에서 갈등할것 같아요 ㅋㅋㅋ


사용중인 키보드 목록

아이락스 K10 (풀배열 플런저식)

THINKWAY TINY MECH multi 66key (Outemu Red Switch)

ABKO Hacker K585 68key (Outemu Blue Switch)

마제스터치2 닌자 화이트 텐키리스 87key (CherryMX Black Switch)

레오폴드 네이비 텐키리스 87key (CherryMX Brown Switch)

Leopold 660c 66key (정전용량무접점식 토프레)

마제스터치2 컨버터블 크림치즈 풀배열(104key) (CherryMX Brown Switch)


가지고 있는 키캡

엔승발렌A 키캡

JT코카콜라 키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