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보통 스테빌이나 최고점도로 크톡205번을 사용하시는데
크톡있으시면 그거 사용하세요, 하지만 없다면
제가 이 3종류를 추천드려요.
Mix 세라믹그리스는 무난해요.
타미야 세라믹그리스도 훌륭하고
타미야 F그리스는 칭찬이 많은 그리스예요.
크톡의 100번대와 비유할 수 있는 윤활 오일이예요.
사실 윤활...오일에 대해서는 RC카쪽 매니아들이
빠삭하게 잘 알아요. RC쪽 매니아들은 윤활 점도를
250-300-350-400-450-500-550-600-700-800~2000
요렇게 갈 수록 점점 연해지는 숫자가 낮을 수록
꿀점도에 가까워요^^
RC의 서스펜션이나 MINI카의 베어링같은경우에는
윤활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미니카같은 경우에
윤활점도 조절에따라 코스를 이탈하냐 안하냐도
결정짓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종류가 좀 많아요.
크톡의 위대함을 깰려고하는게 아니라
키보드 윤활은 레벨50정도만 필요한데
크톡은 레벨200정도되고, 소개한 그리스나
윤활은 100~150정도되요. 둘 다 50을 가득채우고
남고 차고 넘쳐요.
제가 크톡을 좋아하는건 다른게 아니라
크톡104번 때문이예요. 오우~ 이 윤활농도는
리얼에 가장 이상적인 윤활농도로 뽑고있거든요.
MIX 세라믹그리스 같은경우는 제가 기계식으로
테스트해봤는데 접점스틱에 한 번 바르면 고장날까?
작동 잘 됩니다^^
이번 머리말은
무접점=크톡만이 유일한 답이 아니고
대처할 만한 윤활은 얼마든지 많다는거였어요^^
1.
로지텍 G프로 텐키리스
지금 로지텍이 모델에 대해서 자기들이 만들어놓고
우리 정말 잘 만들었지 않았냐라는 분위기네요.^^
그때도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든다고 했었는데
실제 게이머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었다고 하네요
게이밍회사들이 탈부착식 케이블을 잘 안내놓거든요.
로지텍 게이밍키보드의 히든카드라면 G스위치
이거는 제가 혹시나 리뷰하게 된다면 언급할
말인데 스위치에 대해서 로지텍 독자개발이 아니라
스위치를 만든 회사는 일본의 옴론이라고 있는데
거기서 로지텍과 같이 만든 스위치예요.
다스Q5가 딱 스위치거든요. 로지텍 졸라 열받았죠,
옴론에 전화해서 "야~ 너네들 뭐하냐??"
옴론의 대답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로지텍 너네들은 스트로크 3.0mm"
"다스는 3.5mm 고로, 다르다, 그래서 줬다"
로지텍이 의도한 3.0mm는 빠른 입력속도예요.
근데 우리들은 키감도 중요시하잖아요?
3.0이 키감으로서는 좀 아슬?위험?한 수치예요.
생긴건 스토로크4.0같이 생겨서는 막상누르면
어?? 왜 더 안들어가지라는 생각을 갖게하는...
차라리 apex m800처럼 낮은스트로크처럼보이는
외형을 가졌으면 그런 느낌을 좀 적게 받았을거예요.
2.
키네시스-프리스타일 엣지(게이밍)
아직까지 살아 있었네요. 망한 줄 알았어요.^^
키네시스라면 어고독스로 좀 유명해요.
언젠가 또 이런 말을 했지만
1세대는 그냥 신선한 맛? 딱 거기까지예요.
키네시스의 게이밍 데뷔같은 모델이거든요?
어고독스에 관심이 많으신분들은 앞으로
키네시스도 체크해두시면 괜찮은 라인하나
나오는 기대도 해봐도 좋아요.
키네시스는 디자인팀이 있거든요.
3.
레오폴드 스프링버전
암...이거는 소식에 넣을까 말까 하다가..
저는 레오폴드에 PBT승화각인 출시를
소개하고 싶었는데요.
제가 아는 레오폴드는 어떤 제품을 출시할 때
기분파로 팍! 던지기식 출시를 잘 안하거든요.
이례적이지 않는 이상 출시의 패턴이 있는거 같예요
개인적인 생각에 이런 레오폴드가 승화각인키캡을
대만과 컨텍할 때 중국쪽 유통사와 얘기가
오고 갔는게 아닌가하네요.
그러니깐 제가 지난번 소개때 바밀로 그린티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 바밀로 혼자서 유행?주도하기
좀 역부족하니깐, 레오폴드가 좀 도와줬으면~하는
그런 쌍방의 시너지효과를 노린것 같예요.
바밀로가 아직 기어다니는 신생회사거든요.
레오폴드도 뭐..할 수 있으면 해봐라 했겠죠^^
3.
더키*악코 제로 3108S
제가 더키팬은 맞지만 팬이라서 계속 소식에
넣는게 아니라 올 해 더키와 악코 콜라보는
뭔가 큰 한 방짜리가 나올것 같애요.
이런 모습들을 보면 왠지 퍼즐을 맞추고 있는 느낌?^^
키캡은 속은 폼같은데? PBT라고하네요.
겉만 PBT같은데요? ^^
키캡도 그렇고 하우징색상이 덱을 염두해두고
도색한거 같기도 하네요.
4.
UK리얼포스105/88U-45균등 화이트
영국쪽 리얼포스인데요.
유럽리얼포스라도하는게 맞겠네요.
처음부터 105/88배열에 45균등에 블랙만 있었는데
이번에 화이트 풀배열/텐키까지 새로 발주넣었나봐요.
유렵리얼포스는 조심해야될게
영국UK버전은 그나마 우리가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데
프랑스/독일/스웨덴 버전은 아마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풀배열 45균등 화이트나 10주년을 선호하는데
수백게 리얼 라인중에 이 둘이 없어요.^^
난 키캡놀이 필요없다. 싶으시면 이것도 괜찮지만
키캡놀이가 불가능한 키가 하나가 좌측쉬프트!
이거는 104/108용 키캡셋 둘 다 합처도
답안나와요.^^
이상하게 생각보다 스탠다드한 45균등이 없어요..
5.
볼텍스 레이스
6.
WSAD 키보드
애네들도 키보드 디자인은 하우징보다
키캡이다라고 하는 회사중 하나예요.
공식홈페이지에서 주문자가 키캡의
색상을 선택하면 그대로 해줘요
7
리얼포스 다음스테이지 전망
아직은 좀 더 멀었지만
지금 무선이냐 아님 컬러냐 저울질 하는것 같기도하고
진짜 빠르면 이번 컴퓨텍스때 카드까는거고
아니면 리얼포스RGB 2세대준비하겠죠.
사실 2년전에 토프레가 긱핵의 한 커스터머와
진행을 살짝 했는데 그때 그 커스터머와 회원들이
렌더링 신나게 만들고 의견 모았었거든요.
아마 이 작품이 성공리에 도달했다면후속작으로
저 렌더링시리즈가 차츰 실물로 나왔을거예요.
2년이 지난 지금 토프레가 다시 이때의 향수를
기억한다면 아마 무선리얼보다 컬러키캡에 힘을주겠죠.
8.
JTK 토프레 MX슬라이더
작년에 최종물이 나오고 12월? 1월에 배송을 완료했다고하니
지금쯤 슬슬 순차적으로 받으셨겠네요. 더 오래 걸릴수도..
제가 알기로 혼자서 다 처리하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키매냐분들중에 주문하신 분계실라나요?
기존의 리얼포스에 요걸 장착하면 소음이 커질거예요.
노바터치정도로요.그래서 장착하는 와중에 자신이 선호하는
윤활도 함께하는게 좋을거예요. 밴드나 저소음패드있으면 더 좋고요.
오링은 왠만하면 두께 0.5mm정도로만 하세요 충분해요.
물론 이거 주문하신 정도면 다 알고 계시겠지만요.
아직 키쿨이나 로즈윌 키보드도 언급못했는데
사진용량이 다 되서 여기까지해야되겠네요.^^
사실 이번 소식에서 머리말로 윤활보다는
타이핑영상에 관해서 카메라나 촬영방향에 대해서
언급좀 할라고 했는데 하나씩 천천히 하죠 뭐.^^
C = Q / V = ε ( A / t )
- 그리스 종류.jpg (89.3KB)(10)
- 윤활시리즈.jpg (83.8KB)(15)
- 로지텍 G프로.PNG (207.9KB)(7)
- 커넥트 케이블.jpg (59.1KB)(6)
- 로지텍G스위치.jpg (32.8KB)(13)
- 레오폴드 스프링.jpg (80.5KB)(23)
- 바밀로 레오폴드.jpg (110.6KB)(5)
- 더키 3018.jpg (61.9KB)(24)
- 더키 30184.jpg (68.4KB)(11)
- UK 토프레 105 45균등.PNG (252.7KB)(6)
- 리얼포스 독일.jpg (80.3KB)(7)
- 볼텍스 레이스.jpg (104.0KB)(5)
- WASD 키보드.jpg (108.0KB)(7)
- f리얼포스 컬러키캡 시리즈.jpg (63.4KB)(9)
- 타미야 윤활 시리즈.jpg (119.7KB)(7)
- 리얼포스 디자인.jpg (82.3KB)(10)
- fl리얼포스 커스텀 키캡셋.jpg (84.6KB)(7)
- 리얼포스 커스텀 키캡.jpg (75.0KB)(9)
- JTK 토프레 하이브리드 슬라이더.jpg (101.5KB)(6)
- 토프레 슬라이더.jpg (146.2KB)(8)
추천해주신 율활에 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크라이톡스를 무접점에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가 러버돔의 변형을 주지않아서 라고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위에 추천해주신 윤활제는
러버돔의 변형을 주지 않는 제품인가요? 또한 실제로 러버돔에 테스트를 해보셨나요?
새로운 윤활제를 알려주셔서 약간의 흥분된 마음과 걱정이 앞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또한 러버돔에 이미 테스트를 하셨다면 정말 좋은 정보가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글을 읽고 생기는 불상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좀 드네요.
매번 올려주시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이거 따로 구독 할 수 있다면 바로 하고 싶네요.
그렇죠 제가 이부분때문에 일부러 올린것도 있어요.^^(사실 할까말까 살짝 고민도 좀 했어요^^)
너무 크톡에 사로잡힌 고정관념때문에 제 쪽에선 좀 안타깝죠...좀 자세히 풀어서 설명드릴께요
"크톡이 러버돔에 변형을 주지 않아서라고 한다면?" 윤활포인트를 완전 잘못 알고 있는거예요.
그리고 설령 불가피하게 크톡이 러버돔에 묻혀졌다고 해도 변형이 안일어난다는게 전 어느분이 그런말을 했는지모르지만
지금 제 댓글을 읽고 크톡은 러버돔에 영향을 주지 않다는다한다는 분이 계시면 무접점 보내주세요.
제가 가진 모든크톡 써서 김장담궈드릴께요.
어떤 윤활을 사용하던지 고무에 영향을 주지 않는 건 소수고무재질뿐이에요. 더군다나 토프레 고무는 거의 합성/천연고무에
가깝기 때문에 무조건 윤활에 영향을 받게 되어 있어요. 오히려 한성무접점 실리콘러버돔이 덜 영향을 받아요
어느 유명한 리뷰어는 토프레 러버돔을 왜 사람들이 "high quality"라고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까지해요.
그리고 사용된 부품에 비해 가격이 높다고 비판까지하기도 해요. 비싼건..뭐..저도 많이 비판했었죠...^^:"
실제로 MPOS의 러버돔에 그리스가 묻혀져 있거든요? 근데 실리콘고무라서 건재하잖아요~
*(고무 물성에 대해, A판정 우수 ~ D판정 불가)
근데 이런걸 굳이 알 필요없이, 언급드렸다시피 일단 윤활이 고무돔에 묻히는 자체가 오류예요.
보통 러버돔에 윤활이 묻히게 되면 "간이윤활"때문에 그렇거든요. 어느정도 양을 발라야 하는지
모르고 그냥 막 붓으로 칠하고 사랑이 넘치면 당연히 러버돔까지 침식하죠.ㅜ.ㅜ 그래서 제가
튜닝기에서도 언급했다시피 간이윤활이 쉽게보이지만 오히려 고수가하는....맘 편하게 할려면
차라리 분해가 더 확실해요.
요거는 무편집으로 튜닝을 하던데 이사람보면 슬라이더에 윤활을 하는게 아니라
슬라이더하우징에 윤활을해요. 슬라이더윤활도 붓으로 바를 때 러버돔접촉부위에 묻힐것 같으면
그냥 슬라이더하우징만 조져도 되요~
리얼포스나 해피해킹의 코일스프링윤활은 어떠냐 이쯤에서 궁금하시죠? ^^
제가 한성이나 앱코에 스프링윤활은 어느정도 추천해도 리얼이나 해피에 코일스프링윤활을 권장해본적이 없어요.
또 그렇게 리얼이나 해피가 코일스프링 윤활할정도로 떨림이 심하지도 않구요. 득보다 실이 더 많아요.
제가 이런 재료를 던져서 "너네들은 마루타가 되라~"이런게 1%라도 있으면 소개 자체를 안해요.
이런 이론이나 공부를 좀 미리하면 굳이 크톡이나 다른 윤활로 그 비싸 리얼로 자신이 수행평가를 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면? 남들은 윤활 방법이 어떤 공법에서 러버돔에 윤활을 묻히는지 모르지만 저는 윤활 한 방울도 러버돔에
묻히지 않는 공법을 예전부터 해왔거든요. 그러니 전 테스트 자체를 할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글에도 언급했다시피
크톡과 다른 품번으로 되어있는 저 많은 버전들 중에서 찾아야 하는건 "점도"라고 했던거구요.^^
불안해 하실 필요 없어요. 윤활을...많이 하시다보면 윤활의 퀄리티보다 점도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인정하는게 크톡104점도잖아요.. 104점도가...103보다 좀 높은데 105랑은 확차이나요.
그러니깐 103을 사용하면 아~ 쪼~~금 모자란...이걸 104가 좀 채워줘요.
근데 제가 이렇게 설명을 해도 그래도 마음 한 구석에 불안감이 자리잡고 있다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무접점에 크톡이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 절대적으로 인식되어 있는 상태라 그 고정관념을 뒤집기가
만만지 않아요..그래서 마지막에도 언급했다시피 바위에 계란던지지 말고 그냥 타건영상 촬영 카메라나 방향
얘기나 할려고 하다가 언젠가 해야될 얘기 미리 한다고 생각하고 던졌어요.^^
저 타미야 윤활시리즈는 종류가 많기 때문에 제가 장기간에 걸쳐서 점도를 찾아야하는 제품이기도 해요.
사실 이런 비슷한 질문 나올 줄 알고 이런 얘기를 머리말에 쓸려고 했는데 보시는 봐야 같이 댓글인데
변명이 장난아니게 길죠??^^:" 제가 이렇습니다. 무접점얘기나오면 할 말이 참 많아져요^^
한수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언급하신것 처럼 윤활을 할때는 러버돔에 묻지 않게 하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윤활을 할때 러버돔의 변형을 걱정한 것은 건식윤활이 아닌 경우에야 사람이 하는일에 100%의 성공은 보장을 못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요. ^^;;;
윤활을 아무리 적당히 한다고 하더라도 사용하면서 키보드 안에서 윤활 액이 러버돔의 묻을 수있는 확률은 0%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조금 티끌만큼 이라도 러보돔에 묻을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더더욱 러버돔 변형이 없느냐를 신경쓰는 거구요.
윤활을 하면서 이런것 까지 신경쓰냐 하실수도 있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잖아요?ㅋ
제가 그나마 크라이톡스를 신뢰하는것은 몇몇 분들의 추천도 있지만, 어쩌다 구하게된 3번째 해피 때문에 윤활을 하면서 위에서 언급한 테스트를 나름 해봤는데 몇일을 두더라도 변형은 없더군요.
물론 언급하신 것처럼 김장을 담글 정도(?)로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실생활에서 아주z 적은 양의 윤활이 묻을 수있는 그정도로만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러버 돔의 변형은 없었구요.
그래도 말씀 드린것 처럼 욕심이라는게 끝이 없는지라 건식 윤활제까지 구해서 다음에 윤활을 할때는 건식으로 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말씀중에 코일 스프링을 언급하셨는데, 저도 초반에는 코일 스프링 윤활에 관심을 많이 두었지만 코일스프링에 윤활을 한다면 러버돔에 윤활제를 스프레이로 고루 뿌리는 효과라 생각해서 지금은 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러버돔 변형 관련해서 물어본것은 많은 분들이 윤활에 대해서 좋은 점만 보시고 쉽게 마음을 먹고 시도하기 때문에 이 글을 보고 이런 저런 윤활제를 사용해서 윤활을 하다 실패시 가지게 되는 러버돔의 변형을 우려해서 여쭤본거구요.
크라이톡스도 윤활제의 점도가 너무 다양해서 이것 저것 다 구입해서 테스트 하고 싶지만 테스트 == 돈 이기에 여러 정보를 취합해서 맞을것 같은 몇몇 점도만 구해서 해봤네요.
그런데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다양한 점도를 가진 제품을 추천하시면 지갑에 구멍이 아닌 통장에 구멍이 나겠어요....ㅎㅎㅎ
부디 추천하신 윤활제를 사용해보시고 추천 점도와 제품 번호도 같이 알려주시면, 제가 건식윤활을 한뒤 또다시 윤활을 하게 될시에 그것으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많은 테스트후 좋은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ㅎㅎㅎ
그리고 항상 올려주시는 좋은 정보를 통해서 많은걸 배워갑니다.
다시한번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리얼포스RGB 2세대가 나온다면 기꺼이 지갑을 열어줘야겠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만족중이거든요 ㅎㅎ
APC기능이 매우 마음에 들어요
호오~실사용자분이 얘기를 하시니깐..갑자기 끌리네요 리얼RGB.ㅠ.ㅠ
이번 토프레가 게이밍시장에 진출하면서 후원하는 팀이 있는거 같은데
상위 게이밍회사중에 텐키리스없는 회사가 없는건 아실테고 조만간....이라고 말하기엔 토프레가 좀 느리긴한데
게이밍팀이 있으니깐 텐키리스도 무시못하고...그보다..자존심은 좀 상하겠지만 그 앱코에 들어간 파란색 오링있죠?
그런게 장착이 되지 않을까..아니면 자기들 저소음패드 정도.?....그런 2세대모델을 생각해 봤어요. 왜냐면 토프레가
체리나 레이져처럼 저소음리니어에 상응하는게 그것밖에 없으니깐요..
근데 무엇보다 이런 추측이전에 토프레가 내수용 일본어배열 리얼RGB출시를 약속했는데 아직도 안나오고 있어요.^^
그러고보니 몇년전쯤에 본 리얼 윤활글 중에 하나에서는
크라이톡스 윤활유 집어넣은 봉다리에다가 리얼 스프링들 다 넣고 흔들어서 코팅하듯이 해서 스프링 잡음 없앤다 뭐 그런 글도 있었는데
그것도 결국 러버돔 해먹는 방식이었겠네요
0.0 봉지윤활이라면..제 튜닝에서 한성무접점이면 실리콘고무라서 모를까...전 리얼에 스프링윤활을 한 적은없고 다른분이 하셨다면..
그분께는 좀 아프겠지만...그..말씀하신대로 해먹었는거 맞네요.^^:"
이게 참 한 주장을 하면 반대대는 주장도 어느정도 대변을 해줘야하는데 리얼고무돔에 크톡을 발라서
강제적으로 경화를 이끌어내는게.....좋을 수도.....어우..디펜스가 안되네요.ㅜ.ㅜ.
제가 경화된 러버돔을 타이핑해본적이 있기때문에 그 끔찍한 키감을 잊을 수가 없어요.
그거 개인적으로는 손가락 대는 부분이 파여있어서 그립감이 좋았는데 말이죠.. 아쉽네요
오옷? 저도 작년? 겨울에 G310타건해 볼 수 있는 매장이 있어서 타이핑해봤는데 키캡의 감촉이
그렇게 나쁘진 않았고 오히려 쏙쏙 손가락이 빨리는 느낌? 그럼 괜찮은 감촉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다들 안좋다 하니깐...또 그렇게 혼자 나서서 뭐하나하고 그러고 잊고 있었거든요..역시 저랑 비슷한
감촉을 느끼신 분이 계셨군요..ㅜ.ㅜ
근데 G310과 910이 키캡도 그렇지만 팜레스트 등 외형 디자인에서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나봐요.
과유불급....너무 한 키보드에 많은 것을 담을려했다..정도 되겠네요.
바로 요 모델 바로 외형디자인을 기계식G시리즈 디자인으로 탈바꿈하고 이번엔 G310의 후속으로 보이는 G pro가...
G310....저도 310번으로 알고 있는데 G410으로 명칭을 바꾼것 같기도 하고..잘모르겠네요..
근데 G키보드에 관심이 있으시면 어느 정도 아시겠네요..G팀이 총력을 다해서 만든 게이밍키보드가 G910맞아요.
그건 가격으로도 현재 G키보드중에서 최고치를 치는것로도 설명이 되니깐요.^^
이렇게 얘기하고 보니깐 G310이나 G910 키캡 축출해서 G810이나 G프로에 장착해서 써도 것도 아름답겠다 생각이 드네요.^^
아래영상은 그렇게 키보드에 대해서 관심이 많거나 잘 아는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그래도 외형적인 평가는
그럴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로 신빈성있게 얘기를 해줘요. 아마 G310이나 910을 비판한다면
이 사람이 말한 범주를 그렇게 크게 안 벗어 날거라고 생각해요.
사용하던 때에는 키캡 생겨먹은건 마음에 들었는데, 디자인도 좀 난잡한것도 있고(나름 매력적이긴 했습니다), 그 키보드를 한대만 쭉 쓰려니 스트록이 짧은게 계속 어색한 키감을 줘서 결국 방출했었습니다
거쳐간 키보드 중 다시 사고 싶은 키보드 top2 입니다만은.. 그때 특가로 샀던지라 지금은 당시보다 꽤 비싸게 주고 사야 되네요...
아직 이렇게 비싼 키보드를 여러대 둘 만큼 여유롭지는 않은지라(게이밍 전용으로만 두기에는...) 아쉽네요...
스트로크에 민감한 리듬게임 시작하고 나니까 저 키보드 없는게 더 뼈저리게 느껴지더군요...ㅜㅜ
물론 통울림은 명확한 비판점입니다, 너무 심했죠...
로지텍이 그 키캡만 따로 팔리는 없겠지만, 추출해서 g pro에 끼우면 확실히 좋을 것 같긴 합니다
다른 회사들도 시도해볼만 한 요소라고 생각해요, sa 계열처럼은 아니지만 가운데가 파여있는 디자인은..
알고 있는 지식이 얕은 하천하고 비슷해서 무엇을 읽었는지 잘 모를때가 있습니다.
저도 한 참 멀었습니다.ㅜ.ㅜ
음..사실 키보드소식은 제가 "이번에는 어떤 키보드를 구입할까??"라는 취지에서 출발해서
키보드가 워낙 많으니깐, 몇 가지 비교 선정해서 구입결정을 할려고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저도 좀 많이 배웠죠.^^
그래서 제가 1년동안 알아본 키보드 대충...100대는 거뜬 넘거든요. 그 중에서 최상을 연말에 딱 10대 선정해요.
이거는 여담이지만 소식을 전할 때 일부러 틀린 내용을 전할떄도 있어요. 애매모호한거 있잖아요??
그럴때는 자신있게 틀린내용을 언급해요. 그러면 댓글에서 배우게 되거든요.
같이 배워나가자구요. ^^
JT 슬라이더는 각도가 5도가 틀어져서 재생산을 해야한다던데, 그 수정된게 배송됐다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