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bdmania.net/xe/index.php?mid=qanda&page=3&document_srl=9391016

위 링크와 같이 질문글 올렸었습니다.


i-rocks 제품도 사용 해봤었는데, 스페이스바가 오른 엄지로 누를 경우에 잘 안눌려서 환불 했습니다.

레오폴드 FC900R 적축도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손에 착착 달라 붙습니다. 게임을 하고, 채팅을 하는데 키보드 누를 때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단, 고가의 제품이다 보니, 겜을 할 때에 제대로 키를 누를 수가 없었습니다...

업무용이라면 사용을 할텐데, 제 목적이 게임 이다 보니까, 좀 쎄게 누르고, 연타도 해서요..

내가 겜을 하는 것인지 키보드님을 모시고 겜을 하는 시늉을 하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DT35를 꺼냈습니다... 

겜 할때에는 그냥 DT35를 해야겠습니다.

FC900R은 겜 용으로는 넘 과분하고... 하지만 제품은 넘넘 맘에 들어서, 

그냥 모셔 두다가 나중에 하고 싶을 때 꺼내서 사용 해야겠습니다ㅎㅎ


결론 : 

1. 고가의 제품은 그에 맞는 값을 한다.

2. 게이밍용 키보드는 걍 손에 맞고 편한게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