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몇년 전에 나온 고전 프레임드래곤2 (용의기사2)를
오늘이야말로 클리어했습니다.

사실 공략본이 반드시 있어야 게임을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는 게임 중에 하나인데,
이렇게 다 깨고 나니까 기분이 너무너무 좋네요.

과거 고전게임들, 포인세티아, 프머시기(기억이 안나네요), 영웅전설1,2,3,4,5, 이스 시리즈
대부분의 게임들도 신판이 나오거나 과거 덜 깬 녀석들을 이제 취미삼아 하나둘씩 깨고 있는데

현재는 구하지 못하는 시뮬레이션 알피지인 '장군' (광개토대왕, 매카닉 게임)이라는 것도 다시해서 깨고 싶고

이만 저만 고전 게임 와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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