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요새 말 많고 탈 많은 에이서 AO756 리박싱 논란 관련 사진입니다. ㅋ
제것의 구매처가 네오노트로 되어 있던데, 저 위에 Cust P/O : NEO.... 이 부분이 에이서의 커스터머(주문자?) ID 같은 것일까요?
"네오노트"와 "NEO"가 연관이 있는 것일까요?
이 부분은 리박싱이 되지 않은 부분입니다.
에이서 로고가 박혀있는 넓직한 스카치 테잎이 단 1회 붙여져 있습니다.
(중앙 파손확인용 씰은 원래 저렇게 2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뜯으면 씰 자체가 2겹으로 분리되며 파손되게 되어 있지요...)
문제의 부분입니다. 중앙의 파손실은 이것만 봐서는 이중인지 아닌지 알기가 어렵습니다만...
에이서 로고가 박힌 넓직한 스카치 테잎은 분명히 2중으로 붙어 있습니다.
여기서 보면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한겹이 끝나고 또 한 겹이 더 있는 것을 볼 수 있지요...
애초에 처음부터 2중으로 붙였다고 할 수도 있는데...
아래쪽 스카치 테잎은 한 번 뜯어낸 흔적이 있습니다. 상자 옆 귀퉁이를 보면 끊겨 있습니다.
(사진의 부분은 밀착되어 확인이 어렵지만 반대편은 좀 널널해서 잘 보이더군요...)
이번 AO756 이중씰 논란은, 박스 위/아래를 모두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한쪽만 확인후에 자신의 것이 리박싱이 아니라 판단하면 안된다는 것이죠...
리박싱이 안좋은 의도의 리박싱이던, 아니면 단지 뭔가 빠진 것을 다시 넣기 위해 상자를 열었던 것이던...
이 상자는 한 번 열었다 다시 닫은 것이 맞습니다.
혹시 Ao756 구입 예정이신 분들은 이 부분은 확인해보시고 구입하실지 말지를 결정하셔야겠네요...
카메라 같은 경우 분실시
경찰서에 분실 등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카메라 시리얼 번호를 경찰에 제공하는데, 분실한 카메라가 A/S센터로 오게 되면
시리얼 번호를 대조하여 분실된 카메라인지를 확인하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 온라인으로 구매한 경우 구매 영수증은 인터넷으로 출력하게 되는데,
만약 영수증을 분실한 경우 제품 생산일을 기준으로 a/s기간을 따지게 됩니다.
판매처에서 제품을 판매할때 제품 시리얼 번호를 회사에 제공하게 되면,
편하게 구매일자 확인이 가능하죠 ㅎㅎ
그런데 시리얼 번호는 제품박스 겉면에 붙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왜 제품을 개봉해야 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
시리얼 번호를 제거하고 배송한다는 내용은 공지하면서 리박싱을 하는 이유는 왜 공지를 안하는지...
노트북의 분실과 A/S가 시리얼 번호와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어요 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