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말 많고 탈 많은 에이서 AO756 리박싱 논란 관련 사진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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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것의 구매처가 네오노트로 되어 있던데, 저 위에 Cust P/O : NEO.... 이 부분이 에이서의 커스터머(주문자?) ID 같은 것일까요?

"네오노트"와 "NEO"가 연관이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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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리박싱이 되지 않은 부분입니다.

에이서 로고가 박혀있는 넓직한 스카치 테잎이 단 1회 붙여져 있습니다.

(중앙 파손확인용 씰은 원래 저렇게 2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뜯으면 씰 자체가 2겹으로 분리되며 파손되게 되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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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부분입니다. 중앙의 파손실은 이것만 봐서는 이중인지 아닌지 알기가 어렵습니다만...

에이서 로고가 박힌 넓직한 스카치 테잎은 분명히 2중으로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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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보면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한겹이 끝나고 또 한 겹이 더 있는 것을 볼 수 있지요...

 

애초에 처음부터 2중으로 붙였다고 할 수도 있는데...

아래쪽 스카치 테잎은 한 번 뜯어낸 흔적이 있습니다. 상자 옆 귀퉁이를 보면 끊겨 있습니다.

(사진의 부분은 밀착되어 확인이 어렵지만 반대편은 좀 널널해서 잘 보이더군요...)

 

 

이번 AO756 이중씰 논란은, 박스 위/아래를 모두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한쪽만 확인후에 자신의 것이 리박싱이 아니라 판단하면 안된다는 것이죠...

 

리박싱이 안좋은 의도의 리박싱이던, 아니면 단지 뭔가 빠진 것을 다시 넣기 위해 상자를 열었던 것이던...

이 상자는 한 번 열었다 다시 닫은 것이 맞습니다.

 

혹시 Ao756 구입 예정이신 분들은 이 부분은 확인해보시고 구입하실지 말지를 결정하셔야겠네요...

곤방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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