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 달전에 만들어 놓고
불만이 나오기에
손을 보고 다시 재도색하고
스티커를 구해 다시 붙이고
케이블을 블랙으로 교체하고..

추운 겨울날 바람부는 외부에서 도색한다는 것이
정말 쉽지가 않더군요
몇날 며칠을 하였는지...

중요한 것은 키감..
이게 신제품 오랜지일것이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키축 전체적인 작업을 하였습니다..

핑크축도 있지만 차이가 그렇게 없는 듯 합니다..
나름 축대로의 특성의 차이는 있겠지만...

점수 9점? 100점 만점에 200점을 주고 싶어도
세상 살아가면서 더 좋은 것은 나올 수 있기에...

앞으로 3개의 개인적인 작업이 남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kyCS 입니다...

** 다음 차기작은 무조건 장터행입니다...
작업내역은 상기 키보드보다 배가 더 소비된 것이지요
만들기 전에는 평생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완성단계에 온 지금
모든게 회의적이기에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일단은 만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