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
안녕하세요?
매번 추천 혹은 질문 혹은 리뷰등을 헤메는 일을 하다 보니...
똑같은 검색을 하는것 같아서 검색한 결과를 정리해서 올려 봅니다.
멤브레인 키보드로 추천을 받은 제품들입니다.
단종된것도 있고 현재 판매중인것도 있읍니다.
용도별로 추천을 해주신듯 하여 용도별로 정리를 해서 올려 봅니다.
제의견도 있지만 게시물에 올려주신 의견을 종합해서 적어보았습니다.
혹시나 저렴(?)한 멤브레인을 추천원하시는 분들이 이글부터 먼저 보시고
검색을 하시면 좋겟습니다.
(오류나 혹은 수정할게 있으면 밑에 리플 달아주시면 계속 버전업(?) 해볼까 합니다.)
멤브레인 추천 목록 (2010년 5월 14일자) 버전 1.2
[[[명품]]]
정의 - 장기간 판매되어 주변에서 흔히 경험해볼수 있거나, 단종되었어도 키감의 절대적 우위로
소장해도 좋은 기종들을 포함시켰습니다.
[1] IBM KB-7953 네피니티(타일랜드 제품) - 단종
- IBM 서버 기중에 납품되던 키보드로 단종되었지만 이베이쪽을 통해서 신품을 구입하수도
있음(2010년 현재)
서걱서걱하면서도 구분감이 확실하고 손맛이 깔끔하여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음
중고제품의 경우 IBM매니아 동호회에서 구입하기 좀더 수월함
뒤 라벨에 표시된 생산지에 따라서 중국산, 타일랜드산으로 나누는데
타일랜드 산이 키감이 더 우수한함. (중국산이 나쁘다는것은 아님)
[2] 컴팩 삼형제 - 단종
- 컴팩 서버에 공급되던 키보드로 단종된 상태임, 이베이에 까끔 신품으로 나타나기도함
컴팩 RT-235BT -졸깃한 맛을 보여주는 컴팩의 삼총사중 하나
컴팩 KB-9965 - 조금은 뻑뻑하지만, 구분감이 확실함
컴팩 BT-6656 - "키보딩딩"님의 사용기 필수 사용
[3] 세진 베스트셀러 - 단종
- 후바타 방식의 기계식 키보드로 유명한 skm-1080 제품과 비슷한 키감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단종된 상태
초기 삼성 매직스테이션, 삼보, 기타 대기업 피씨에 OEM으로 납품되어서 널리 보급됨
기계식 1080과 키캡이 호환되어 키캡 보충용으로도 많이 활용되었음
하도 많은 회사에 납품되어서 잘 알지 못할경우도 있는데 라벨 명칭을 보면확인가능
skb-1082 <= 제품코드
후바타 스위치와 비슷한 서걱서걱 힘없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상당히 특이한 촉감을 보여줌
원래부터 키스킨을 제공함
단점으로 소음이 좀 큰편임
[4] 삼성전기 DT-35 - 판매중
- 삼성전기에서 판매하는 베스트 셀러, 현재도 많이 팔리는 제품
판매초기부터 키스킨을 제공하였고, 무난한 수준의 품질수준을 보여준 제품이며,
키감역시 가격대 비교 나름 괜찮은 제품
초기 피씨방에서 선호하던 키보드임, 보급율로 보면 국민 키보드에 가까움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고 현재도 판매되고 있어서 키감 비교시 비교기준이 되기도함)
초창기 한국에서 제조하던 제품의 경우 내구성이 우수하였으나
후반기 중국에서 제조되면서 부터 품질 내구성은 급격히 떨어진다고 이야기함
그러나 키감의 경우는 오히려 중국산이 조금더 부드럽고 쫄깃한 느낌을 줌
[5] HP SK-2880 - 단종
- 빠른 입력속도로 유명해진 제품 현재 단종, 리듬게임에 최고라는 호평을 받음
[6]
[[[게임용]]]
- 요사이 유행하는 게임에 적합한 제품들로 구성되었고, 단종제품은 빼고, 또한
중복키가 제대로 지원이 되지 않는 경우 제외하였읍니다.
[1] 프로젠 KX-500
- 게임용우수 키압낮음 부드러움 , 피씨방 인기 제품, 일반적인 게임용 5가지 키를 지원함
[2] 지피전자 큐센 K5000
- 삼성전기에서 DT35개발자들의 분사 회사인 지피전자에서 DT-35를 베이스로 하여 게임에
적합하게 개선하여 나온제품이라고 함, 키감이 부드러움, 저렴한 가격, 피씨방 인기제품
[3] 지피전자 큐센 GP-K8000
- 부드러움 빠른 입력속도 무한입력지원 (펜타)
[4] 스카이디지탈 NKEY-1
- 멤브레인 방식중 최초 무한동시입력지원
[5] 아이락스 6220
- 무난한 품질과 무난한 성능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피씨방 인기 제품
[6] 삼성전기 DT-35
- 프로게이머들이 애용해서 유명해진 키보드 (항시 키감 비교의 기준)
[[[조용한제품]]]
- 도서관에서 혹은 조용한 곳에서 사용해야 할경우 필요한 제품군
- 키스킨이 있는 경우 조금더 소음 감소 효과가 있음 단 키감도 역시 저하됨
[1] LG ST-210
- 키스킨 포함, 조용, 부드러움 반발력살아있음
[2] 삼성 SKG-3500C
- 소음이 적은편, 게임에도 유리한 제품
[3] 삼성 PKB-3000
- 소음작은편
[4] 컴팩 KB-9965, 9963 - 단종
- 소음이 비교적 적은 제품이며 키감도 좋은 제품
[5] 디컴 dok-101
- 키스킨 포함 저소음
[[[키감위주]]]
- 손맛을 위주로 한 제품들이며, 키감이란것이 개개인의 호불호가 달라서 상당히 다른 결과를 초래할수 있지만, 주로 호평받는 제품들로 배열하였읍니다. (단종제품 포함)
(호불호가 달라서 번호없이 리스트만 열거하며, 직접 사용해본제품에는 간단한 코멘트 달았읍니다.)
* 키스킨 여부
- 키스킨은 키보드를 보호하는 역활도 하지만, 반대로 사용자를 보호하기도 하는 역활을 하는데, 특히 세균이 많은 곳에서 사용하게 되는 경우 사용자를 보호하는데 필수적이기도 하다.
키감을 중시하는 기계식 (특히 체리)에도 의료 장비에 같이 공급되는 제품군의 경우 키스킨은 필수적으로 동반된다.
물론 키감을 떯어뜨리는 가장 큰 장애물이기도 하지만 소음을 줄여주는 가장 좋은 흡음제이기도 하기에 도서관같은 곳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양날의 검이라고 할수 있다.
LG BK3000
BENQ X-touch 122 약간의 자판 배열이 특이함, 키감이 나름 괜찮음, 멤브이면서 펜타 방식을 흉내낸 특이한 작동기를 가진 제품, 단 내구성 약함
LG X-touch K102 - BENQ X-touch 122와 동일제품
PKB-700B - 가격대비 성능 우수
IBE-3000 Plus - 가격대비 우수
SDM-8200P - 무난한 키감과 구입이 용이
SDM-4800 - 키감 무난 그러나 103배열이 아닌게 흠
LG K101 - 가격대비 놀랄만한키감, 부드러움
LGK-9000
pkb-7000x
LGK 3000 (Plus)
스카이디지탈 SKY-5000
스카이디지탈 SKG-5900 (BTC-5900 동일모델이라는 설이 있음)
심밧다 K2002
삼성 SKG-3500CB - 키압이 낮고 구분감 우수, 쓸만한 느낌을 주는 제품
HP 엘리트 키보드 - 노트북과 유사함
Solid years ACK-260
- 일본에서 이머쉰 씨리즈로 인기를 끌었던 삼보에서 판매했던 키보드, 쫄릿 쫄깃한 느낌의 키감으로 일본에서 많은 수집광들에게 인기 끌었으나, 정작 한국에선 많이 보지 못한 제품 - 일본어 버전이 옥션에서 판매 되었는데, 키배열에 적응이 어려워 판매 부진으로 이어졌다고 알고 있음
MS 내추럴키보드
- 인체공학을 앞세워 나오기 시작한 키보드, 적극적인 AS로 인해 마소제품 전체는 평균이상의 품질을 보증하는데, 이중에서도 내추럴 키보드들은 많은 애용자가 있음.
특히 초반 출시된 제품은 업계에 준 충격이 상당했다고 함.
하지만 배열의 문제로 인해서 기피하는 사람들도 많았음.
현재도 내추럴 씨리즈는 계속 판매되고 있는데,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제품군임.
[[[펜타그래프방식]]]
- 노트북 키감을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
- 간혹 키압을 이야기 할때 아이락스 6170을 기준으로 말을 한다면
아이락스 6170> 코시펜타 > 맥컬리아이스키(기어렉스에서 OEM한것으로 알고 있음)>로지텍 디노보> 아범 울트라 나브 (본인의개인적 주관임)
[1] IBM 울트라 나브 씨리즈
- 상당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제품군 텐키여부에 따라서 두가지로 나눔
울트라 나브 - 텐키 있는 제품
울트라 나브 트래블 - 텐키 없는 제품
씽크패드 600의 키감을 잊지 못하는 분들이 구매햇다가 "낚였다!" 라는 비명을 지르는 제품
펜타그래프 자체 키감만 보면 괜찮은데 씽크패드 노트북의 키감과 비교하면 싸구려 라는 말이 나오는 제품
트래블중에서 미국산 서버에 들어가던 북미판 제품은 그래도 괜찮은 키감을 보여줌
2009년말에 나온 새 버전은 키감이 많이 향상되었음
[2] 맥컬리 IceKeyboard
- 맥용 디자인의 키보드로 깔끔한 외모를 자랑
탄력이 있는 쫄깃한 키감을 제공함, 기어렉스 GR9000과 동일 모델로 알려져 있음(미확인)
현재 한국에서는 단종된 탓에 구하기 어려움
[3] 기어렉스 GR-9000
- 맥걸리 아이스키보드와 동일제품으로 알고 있음 (맥컬리에 OEM납품한 제품)-미확인
[4] BTC6100
- 미니 키보드에서 키배열이 가장 우수한것으로 인정받은 제품, 다만 내구성 약함
[5] SKS-810C
- 아이락스 6170보다 안정감, 고급스러움
[6] SKN-5100CB
- 키압 낮고 키피치도 낮음
[7] Cosy kb-522
- 아이락스보다 약한 반발력을 보임, 배열도 표준 103배열이며 부드러움 다만 내구성 약함
[8] 로지텍 디노보
- 가격생각 하지 않고 본다면 상당히 쫄깃하면서 탄력잇는 키감을 제공, 외관도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
다만 현재 국내 판매 가격을 생각한다면 가격대 키감은 아니라고 생각이 됨
무선의 장점을 느끼고 싶을경우 좋은 선택이 될수도 있는 제품
[9] 아이락스 6170
아이락스 펜타 계열의 주력제품, 과감한 광고로 급속한 시장을 장악, 무난한 성능과 가격으로 시장점유율 높은편
쉽게 주변에서 볼수있는 제품이기에 선정을 하였음.
종류는 많이 있지만 펜타계열 제품들의 키감이 거의 유사함, 널리 퍼진탓에 타 기종과 비교 대상으로 잡기 쉬움
국민 키보드였던 디티35, 작년에 피방에 가보니 있던 아이락스..
아이락스는 오래 쓴건지 몰라도 피시방에 있던 그 6220은 별로였어요;;;
그리고 잘 봤습니다.
기감위주의 맴브리스트에 Solid years ACK-260 제품을 추천해봅니다. 솔리드이어 맴브 중에 손꼽을만한 키보드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BTC-5109 제품도 추천해봅니다. 아직 판매되는 BTC 제품 중 제일 키감이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2가지 형태)
[펜타] 리스트에서 BTC 제품명은 BTC-6100 제품 같습니다. 한동안 단종되었다가 작년에 재발매되었다고 하네요.
관심 감사합니다. 찾는 분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요....
제가 사용한 느낌과 로헨님이하 몇분이 더 추천해 주신 기종을 추가 했습니다. 그래서 버전을 1.1로 올렸네요.
근처 피씨방에 한대가 있던데
그걸 써보고 결론을 내려야 겠습니다....
5109 애매하군여...
1. 뚜렷한 구분감에 따른 정확한 타이핑으로 오타율 무지 낮음.
2. 손가락 힘 많이 들이지 않고 도도독거리면서 경쾌한 속타가 가능.
3. 무척 단단한 느낌.
4. 엄청 무겁고 튼튼함. 거의 무기 수준임.ㅎㅎ
<삼성 SKG-3500CB>
정숙함과 낮은 키앞 덕에 한때 주력 키보드였으나, <컴팩 KB-9965>에 익숙해진 이후 최근 꺼내어 다시 써보니,
1. 키캡이 상하좌우 미끌거리는 느낌이 커서 오타가 자주 발생
2. 한키한키 정확히 입력하는 것이 아닌, 미끌어뜨리는 느낌으로 치게되는 최근 멤브레인의 전형적인 특징을 갖고 있음.
3. 키 하나하나를 누를 때는 힘이 많이 들지 않지만, 속타시 이상하게도 손가락에 피로가 쉽게 누적됨. 키 반응 방식의 차이에 기인한 듯.
<삼성전기 DT-35>
키감은 괜찮지만, <컴팩 KB-9965>과 비교하면 다소 소음이 크고 키압이 높아 손가락에 무리감.
키감위주로 찾아보니 현재 구할수 있는 키보드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아쉽네요. ㅠ-ㅠ
어찌하여 멤브조차도 좋은 것들은 다 사라져가는지 아쉽네요.
개인적으로는 지금쓰고 있는 지피전자의 SDM8400P가 매우 좋습니다.
키압이 매우 낮고, 키높이가 낮아서 편한듯 합니다. ㅎㅎ 몇개 더 구하고 싶은데, 없는 듯 합니다. ㅠ-ㅠ
MS Natural중 오리지널, Elite, Pro까지의 모델의 키감은 여타 멤브와는 비교 불가능할정도로 좋습니다. 그 중 최고는 단연 오리지널이지만요.
저한텐 위 키보드들의 키감이 타이산 넷피니티보다 더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렌시아 완전 악평이던데요... 그가격에 3키제한도 못막았냐고;;;
타란튤라가 평이 좋더군요, 라이코사는 5키긴 한데 고스트키가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