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Dell AT101W 세이버가 자주 눈에 띄네요.
되도록 사사로운 개조물은 동호회 게시판에 안올렸는데 요즘 분위기도 그렇지 않고해서
오래전 작업한 사진 올려 봅니다.

거의 미사용 신품급을 잘라 작업한 후 박스에 넣어 두고 있는 놈 입니다.
enje님이 말씀 하셨듯이 케이블 인입부가 세이버 작업중에 잘려 나가는 텐키쪽에
있어서 손이 좀 더 갑니다.

아래는 기판 사진입니다.
아래 파일 올릴때가 엊그제인 것 같은데 날짜를보니 2008면 5월이라...
작업한지가 자그마치 거의 2년이 되가는군요.
젠장, 세월 참 빠릅니다.
http://www.kbdmania.net/xe/?mid=tipandtech&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B9%B4%ED%94%84%EB%A6%AC%EC%98%B9&page=2&document_srl=122480
6-57-17.jpg 

작업자는 부품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최고의 키감이 나올 수 있게 돕는 조력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키보드공방  http://blog.naver.com/elsu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