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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를 통해 소개할 키보드는 레오폴드 700R입니다
지난주에 완제품을 수령받아 사용했으며, 블랙색상의 갈축 무각인 제품입니다
처음 작성해보는 리뷰여서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나름의 정성으로 적어보니 잘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리뷰에 앞서 말씀 드릴것이, 제가 레오폴드 관계자나 정식 리뷰어가 아니므로
질문을 성의없이 툭던진다던가 이런저런 질문을 남발하는 행동은 삼가해 주셨으면합니다
제가 리뷰 게시를 단서로 받은 제품이 아니어서 저또한 리뷰를 제 의지로 쓰는 것인만큼
리뷰를 본 이후에도 궁금점이 많으시더라도, 추후 6분의 리뷰어와 레오폴드를 통해 궁금증은 해소하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사진이 리사이징만 된 사진이며, 사진은 임의로 누구나 사용하셔도 됩니다
레오폴드 700R의 첫모습은 심플합니다
하우징 외관부터 도장상태까지 모두 군더더기 없이 심플합니다
일전에 자동차외장부품회사에 속해있었는데, 마치 자동차 외장부품처럼 단순하고 심플한 자동차의 인테리어부품 같았습니다
일전의 200R의 많은 사용자들의 아쉬워했던 둥그런 하우징과 하단 하우징의 높은 높이는
위와같이 얇고 엣지있게 처리되었습니다.
(마제스터치 닌자키캡 아닙니다 700R 무각키캡에 레터링지로 손쉽게 레터링 작업해놓은 상태입니다. 혼동없으시길 바랍니다)
하단부 하우징 높이는 고작 15mm에 불과해 팜레스트가 없더라도 타건시 하우징이 손에 닿을 일은 없습니다
하우징 상부도 25mm에 불과해 하우징은 전체적으로 낮고 심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하우징의 도장면은 굉장히 매끈합니다
자동차 외장재의 대부분이 저런 매끄러운 상태의 불투명 도장을 합니다, 몰딩이나 그릴, 범퍼등에 사용되는 도장이 올록볼록한 후처리된 사출물에 도장하는 것이 아닌 매끈한 면에 도장을 합니다. 매끄러운 도장면은 도장상태가 양호하고, 사출물과 도료가 우수하면 심플하면서도 내구성에서도 나쁠것은 없습니다
내구성 문제가 있지않을까 여러차례 손으로 긁어보았는데 긁고 난 뒤에도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사용해봐야 알 수 있겠지만 도장면의 내구성이 크게 낮아보이진 않습니다
700R의 무광의 심플한 도장면은 컬러도 살아있고 마무리도 잘 되어있습니다
뒷면입니다
기존의 200R과 마찬가지로 착탈식 단자를 제공하고 있으며 좌우 중앙 3WAY로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높이 다리는 전체에 고무패킹이 되어있어 미끄러지지 않고 높이조절은 보기와 같은 1단만 가능합니다
키캡의 모습입니다 1.3mm으로 현재 출시된 키보드중에 두꺼운편에 속하는 키캡으로 상부표면의 후처리로 거친면을 만들어 냈습니다
키캡의 뒷면입니다
테두리의 단면은 약간의 층이 있고 두깨는 캘리퍼스로 측정시 1.3~1.35mm정도가 나왔습니다
키캡 대조사진입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700R 키캡, 체리 투톤이색, 현시판중인 체리社레이져키캡, 필코 마제스터치등의 두께와 같은 이색사출 키캡입니다
두께또한 순서대로 1.3mm, 1.5mm, 1mm, 0.75mm입니다 나름의 두꺼운 키캡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키캡 높이와 스텝스컬쳐 비교 모습입니다
좌측은 체리순정 블랙 이색, 우측이 FC700입니다
약간의 스텝스컬쳐가 다르지만 거의 흡사한 높이와 모양입니다
캡스락과 스테빌 위치의 사진 입니다
캡스락은 중앙에 스위치가 체결되어 체리순정키캡과는 호환이 되지않습니다
스페이스는 기존 300R과 호환이 되며 200R과 체리윈키 스페이스바와는 호환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키보드와 맞는지는 자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스페이스바 사이로 기판명이 보입니다
기판의 두께는 1.5T정도였으며 반대쪽의 컬러는 블랙입니다
이전의 기판보다 나아진 것으로 보이는데 정확한 내용은 알수없습니다
기판은 업체와 협의된 내용이 없기에 공개할 수 없습니다 양해바랍니다
하우징의 도장은 테두리 사이사이도 양호하게 잘 된 편입니다
얇은 도장이나 얇은 하우징의 단점이 사출물에서 불량이 나타나도 눈에 잘 띄인다는 것인데 양산시제품에서는 그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함께 제공되는 키스킨입니다
키스킨이 왜 있을까 필요성에 대해 반문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레오폴드같은 보급형 기계식키보드의 구입자 90%이상이 일반 사용자층이기 때문에 키스킨이 없는 키보드에대한 불만전화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효용성없는 플라스틱 투명판이 아닌 키스킨으로 전환되었다합니다
그런데 키스킨의 품질이 괜찮습니다 . 노트북에 따로 구입해 달고다니는 키스킨의 재질과 같이 부드럽고 손에 잘 감깁니다
정숙한 타이핑도어느정도 가능합니다. 다만 키스킨의 특성상 계식의 키감을 많이 빼앗는 단점이 있습니다. 익숙하면 키스킨 키감도 나쁘진 않습니다만..
키스킨이 많이 얇어서 이용하기는 편리합니다
멤브레인키보드에 들어가는 싸구려 키스킨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이상으로 레오폴드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 내용보다는 사진에 주력해 제품을 알리고자 했습니다
키감은 상대적이고 주관적인지라 평을 잡기는 애매하지만, 기존 양산품보다 단단하고 부드러운 키감이 잘 살아 있다고 간략히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설계를 일본 도시바 출신 기술자가 총괄해 만든만큼 꼼꼼하고 잘 짜여진 키보드를 완성시킨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수년간 리얼과 해피를 많이도 사용해 본 저로선 이번 레오폴드 FC700R은 리얼포스의 꼼꼼한 품질에 접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레오폴드의 이번 700R의 도전은 의미있다고 평가합니다
기존 필코나 제닉스등의 여타 기계식키보드 업체가 눈에 보이는 비주얼적인 향상에만 치중해
기계식 키보드의 궁극의 목적인 키감향상이나 편안함을 위한 노력이 부족했던게 사실입니다
키캡과 하우징 색깔바꾸는건 염료와 도료만 바꾸면 어떤 업체든 도전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레오폴드는 외향적 화려함보다는 유저들이 원하는 키감에 대한 접근성이 다방면으로 있어서 눈여겨 볼만합니다
불만사항은 거의 다 개선하고자하는 의지가 돋보인 제품입니다.
체리와의 키캡호환성이 아쉬운부분이기도 하지만, 레오폴드가 키캡회사가 아니고 키보드 회사이기에 100% 호환키캡을 바라는건 조금은 욕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듭니다.
추후 다음 제품에서는 키감향상과 안정성을 위해 더 노력하는 레오폴드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주의 6명의 리뷰어의 섬세하고 우수한 리뷰를 기대하며 이만 제 간략한 리뷰는 마칠까합니다
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456GT black,
Cherry dyesub,kmac winkeyless titan,
COMPAQ MX 1800
Dolch old click,
G80-11900 linear(60g),
G80-3700 mode4-click, linear,
Leopold 700RT non-click,
.
.
RGB double shot, dyesub....
- 7006.jpg (240.9KB)(133)
- 700R 8.JPG (250.4KB)(140)
- 7013.JPG (154.9KB)(129)
- 7014.JPG (164.9KB)(116)
- 7015.JPG (195.7KB)(137)
- 7016.JPG (190.6KB)(131)
- 7008.jpg (223.9KB)(135)
- 7010.jpg (210.6KB)(137)
- 7009.JPG (192.4KB)(126)
- 7012.JPG (154.6KB)(134)
- 7011.JPG (153.3KB)(138)
- 7005.jpg (209.0KB)(136)
- 7001.JPG (256.1KB)(132)
- 7004.JPG (216.8KB)(105)
- 7002.JPG (202.4KB)(135)
- 7018.JPG (224.0KB)(103)
- 7017.JPG (239.8KB)(136)
- 700R.JPG (256.4KB)(127)
다시한번 감정적으로 대응한점 사과드립니다. 촬영장비가 부족한상황에서 휴일아침부터 이백컷 이상 촬영하고 글을쓰는바람에 예민해져있었나봅니다. 부디 리뷰가 궁금증해소 및 눈요깃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멋진 키보드군요 하우징도 매끄럽고 PBT에다가 3가지 색이나 지원하니 ㅎㅎ
300R의 스페이스바를 채용한점은 조금 아쉽네요
궁금증이 해소되는 리뷰 잘봤습니다
리뷰나 일반적인 글을 쓸 때 편파적으로 써야 한다는 게 정당하다고 주장하시는데
대표적으로 그렇게 업체 칭찬만 하다가 크게 곪아 터진 곳이 "다나와 파워제품" 들이라는 것은 아시는지? 묻고 싶네요
다나와 리뷰어들 대표적으로 알만한 사람들 컴퓨터 하드웨어에 대한 지식이 넓으며, 인지도 및 인기도도 있어 그 사람들이 이런 제품들은 사용하기에 괜찮다고 하면 그 사람들의 말을 믿고 구매하는 컴퓨터 초보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결국은 플레이웨어즈에서 제대로 된 장비를 구입하여 실험해본 결과 "몇몇의 파워 업체의 파워들이 불량 판정을 받았고, 그중에서 명성있는 다나와 리뷰어들이 리뷰한 파워 제품조차 불량으로 판정되자 다나와 리뷰어들 상대로 꼬치꼬치 따지며 인터넷으로 상당기간 욕 드신 거로 알고 있는데 이런데도 중립적인 위치가 아닌 제조사의 편을 들어 리뷰를 작성해야 하는건지 다시 묻고 싶네요.
그 제품을 준 회사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글을 작성한다면 단점들은 다 묻히게 될꺼고 그 제품을 띄어주는 글말 쓰게 되면
소비자들은 원래 제품보다 더 높은 환상을 가지고 구매할 텐데 기대했던 제품보다 질이 떨어지는 손해는 누가 보상하나요?
리뷰어는 그럴듯한 말로 소비자를 기망하고 속인 것보다는 "나는 이 제품 공짜로 받았으니 이렇게 하는건 당연하다"고 자기 최면 거시니 좋으시겠습니다.
아~ 몇개월전 일인데 파워블로거 사건이라고 아시나요? 자기에게 들어온 업체의 제품을 엄청 좋다고 띄워주고 판매량의 %를 가지게 되어 몇억 벌으신 리뷰어 사건 기억 나시는지요??? 그럼 글라슈테님은 그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하시죠? 소비자는 손해를 보아도 무방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니까요.
PS. 근데 리뷰하는데 언론이 왜 끼어듭니까? 예시를 들어도 참....
허허;; 편파적인게 정당하다고 주장한적 없습니다. 글을 잘 보시면 아실텐데말이죠
중립을 지키지않으면 광고글로 매도당하는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키감은 주관적인부분이고 출시전 제품이라 주관적인 단점을 나타내면 이것이 더 문제가 될것같아 지양했을뿐입니다
게다가 700R은 지금 제가 소비자로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용중입니다. 제 주관적인 단점을 반박할 분도 없으니 주관적단점을 생략했을뿐이었습니다 이를 분명히 말했었구요
그런데 위 글이 광고글로 매도당하는 것 같아 비유시한 것입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보고 파악하세요 단어 하나하나 뜯고 씹고 하지마시고요
언론이 끼어들긴요. 예를들었을 뿐입니다. 이곳에서는 감정적으로 리플을 다는것은 삼가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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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댓글 지저분하게 더 달기 싫어서 덧붙입니다. 글의 흐름을 보고 파악하십시요
"리뷰가 중립적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중립이 아니라고 까대는거에 문제가 있다는 것인데 말을 제대로 못했군요"라고 바로 아랫댓글에 오해를 염려해 첨언한 부분은 보지 않으셨습니까?? 아랫댓글에 설명까지 해놓은 부분이 있는데 이러면 말꼬리 잡는것밖에 더되겠습니까. 지금은 지워졌지만 해당 링크에 광고를로 폄하하고 까대는글이 있어서 예를 든것입니다
말하나 꼬투리잡고 늘어지고 공짜 운운하고 이러면 누가 리뷰를 편안하고 자유롭게 쓸수 있겠습니까??
허.."리뷰나 일반적인 글을 쓸 때 장점과 단점의 균형을 가지고 글을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라고 글라슈테님이 쓰셨잖습니까. 그럼 그 말은 객관적으로 쓰지 않아도 상관없다. 즉 편파적으로 써도 상관없다고 생각이 되는데 제 생각이 잘못 된 건가요? 이상하게 왜곡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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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댓글 지저분하게 더 달기 싫어서 덧붙입니다. 글의 흐름을 보고 파악하십시요라고 하셨기에
저 또한 첨언을 드리지만,
자신의 글을 호도하지마시고, 논점을 빗겨나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글을 문맥을 잘못 짚고 있는 건 "글라슈테" 님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리뷰나 일반적인 글을 쓸 때 장점과 단점의 균형을 가지고 글을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건 언론이 해야 할 일 아닌가 싶습니다
중립의 의무는 언론에게 있는 것입니다. "
이글과
"리뷰가 중립적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중립이 아니라고 까대는 거에 문제가 있다는 것인데 말을 제대로 못 했군요."
이 글이 같다고 느껴지시는지요? 엄연히 다른 뜻이라 생각됩니다.
윗글은 제 해석대로 리뷰는 공정하지 않은 편파적으로 쓸 수도 있다. 라는 생각 될수 있으며,
아랫글은 편파적으로 쓰였다고 해도 리뷰어를 공격해선 안 된다. 라고 늬앙스가 느껴지는 글입니다.
어떠신지요? 둘의 차이를 알 수 있겠는지요.
마지막으로 국어사전에서 나온 리뷰란 뜻은
어떤 대상에 대하여, 미추(美醜), 선악, 장단, 시비, 우열 등을 평가하여 논함. 이라고 쓰여져 있군요.
제조사의 장점만을 부각 시키는게 아닌 아름답고 추한것과 장점과 단점, 다른 제품들과 시비와 우열을 가리고 평가하는게 리뷰입니다.
정말 끝없는 논쟁이군요 ㅎㅎ
저한테 계속 국어강의를 하시려나본데 허허 제가 국어국문쪽은 누구한테 강의를 받을만한 입장은 아니라서 설명드립니다
아는 척 내세우지 않으려고 사전적의미는 배제했는데 말나온 김에 설명드립니다. 아래 설명 하나면 논란은 일단락 될 것 같습니다
리뷰라는 신조어에 대한 보편적 사전적 정의는
"전체를 대강 살펴보거나 중요한 내용이나 줄거리를 대강 추려 냄"입니다 국립국어원 발간 사전에 있는 내용이고요
말씀하신 "어떤 대상에 대하여, 미추(美醜), 선악, 장단, 시비, 우열 등을 평가하여 논함"은 리뷰를 언론,학술적 논평으로 사용할때 활용하는 정의입니다^^;; 사전적의미를 잘못인용하신듯하네요~~전 리뷰를 언론,학술적 논평을 가지고 하는것이 아닌 대강 살펴보고 추려내는 일반적인 행위를 했을뿐입니다
미덥지 않으시면 국립국어원 발간 사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쯤에서 서로 그만하는 것이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정성 꽉 찬 리뷰 잘 보았습니다 .
(리뷰의 사전적 정의가 뭐던 간에 ^^)
리뷰 작성자가 제품의 장점만 부각시키신 것에 대해서 타인이 왈가왈부하는 것은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꼬우면, 니가 니 돈 니 시간 들여서 물건 사서, 사진 찍고, 까기 리뷰 즐겁게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그 리뷰 보고서 리뷰 참 엿같이 작성했다고 신나게 까 줄 테니깐..)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뷰 글을 클릭해서 눈 크게 부릅뜨고 끝까지 다 읽는 사람은..
그 제품의 장점도 궁금하지만, 그 제품의 단점도 그만큼 많이 궁금해하는 것이 엄연한 사실입니다.
댓글 쌈박질은 피곤한 일입니다. 승자는 없고, 온통 패자만 널려있을 뿐입니다.
어, 근데..
리뷰 작성자께서 자기 돈 들여서 자기 물건 구매한 것은 아니네요.. 해당 업체에서 꽁짜로 물건을 준 것이군요..
음.. 이런 경우에는 장단점의 균형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사회에서 시끄럽잖아요.. 돈은 받았는데 대가성은 없다.라는 샛빨간 거짓말 말입니다. 리뷰 작성자의 자유 의지에 대하여 의심의 눈길이 가는 것은 매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뷰 내용의 공정성에 분명하게 문제가 있습니다. 키보드매니아 사이트의 운영자가 공개적으로 진행을 하는 이벤트에서 이런 불공정한 리뷰가 나오는 것하고는 분명하게 다른 문제입니다. 이 사람은 사적으로 업체에서 돈을 먹고선 좋은 리뷰를 써줬군..이라는 오해의 눈길을 벗어날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리뷰 작성자도 문제의 중심에 떠오르지만, 이런 짓을 기획한 해당 업체가 근본적으로 잘못된 업체일 것입니다.
오해를 받지 않으려면,
오해를 받을 행동을 애초부터 하지를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법성님 그 내용은 제가 이미 밝혔습니다
위에 파란 부분있죠;;그리고 이미 그 부분은 이전글이나 묻는분들에게 종종 제가 밝혔던 부분입니다. 쿨엔에서도 그런 글을 쓴 기억이 있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예중에 돈을 받고 리뷰를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전 블로그 자체가 하나도 없는 일반 유저고요, 여기 계시는분 다 아시겠지만 제가 여러 키보드는 많이 사용해봤지만 해박한 수준이 절대 아닙니다
또한 레오폴드의 직원중에는 키보드매니아와 OTD의 오랜 맴버도 있습니다
그분은 삼클, 또규등등 커스텀도 많이 접해왔고 그분의 아이디가 무엇인지는 저를 포함해 아무도 모릅니다.
즉 광고를 하려했음 저를 통해 할 필요는 전혀없다는 것입니다
키매냐에 리뷰한번 쓴적없고, 해박한 사람도 아닌 사람에게 댓가를 지불하고 광고요청을 하는 업체가 어디있겠습니까??
지금 이 리뷰는 900명이 넘는 회원이 보았고 30명이 넘는 인원이 댓글을 달았지만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은 단 몇명에 불과합니다
이것만으로도 이글이 리뷰에 적합하지않고 비난받아야 할 글인지는 좀 더 평면적으로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뷰를 읽을때 키압이 몇이고 어떻다라는 식의 초객관적인 글이 아니면 다 아니꼬운 편향적인시각으로 글을봐야한다는건지...
비판적시각이 항상 배제되어야 할것은 아니지만 되려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자신의 주관을 세운다면 리뷰보다는 그에 대한 댓글이 더 객관성을 잃은 셈이된다는 생각을 안하셨는지요
오히려 리뷰보다는 물은 물이로다님이 더 글에 객관성이없는거 같습니다
와~ 내용, 사진 모두 대단한데요? 추천한방 날립니다~
부끄럽지 않게 올려야 할텐데... 완전 부담 ㅋ
(6인 중 1인)
레터링지로 이렇게 예쁘게 꾸밀수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0ω0)! 오메~ 너무 이뼈~요~!
저도 말싸움 하는거 겁나게 좋아하는데 ^^(ㅎㅎ)
댓글란은 잠깐씩 들려서 기분좋게 이용하고 싶어하시는 이용자 분들께서도 본이 아니게 접하게 되는 장소이니 만큼 .
정론으로 정리하시여 개시판에 따로 글을 올려주신다면 매너 남으로 불리는 날이 언젠가 오리라.!(왠 설교임까.)
리뷰 쓰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ㅎㅎ;;
지금 저는 그루버87 갈축을 한개 주문중입니다.....
700r이랑 비교해서 어떨까 궁금하내요 ㅎㅎ;;
실리콘 키스킨도 제공되는군요. 실리콘 키스킨이 밀착도 잘되고 느낌도 좋지요. 좀 잘 찢어지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타이핑만 하면 괜찮더라구요.
아. 더더욱 기다려 지는 제품이네요.
리뷰 감사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