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_mommamil.jpg 
이제 1년 하고도 4개월 정도 사용한 검정색 미라지폰을 흰색으로 케이스 교환 했습니다.

좋아라 하는 공간에서 좋은 일은 아니기에 디테일 하게 적진 않았지만... 그냥 어떤 사고로 기존 케이스 좌측 몰딩 부분에
3미리 정도 크랙이 발생했는데.. 그 사고가 전적으로 상대방 쪽 과실이라 상대방 보험회사에다가 케이스 교환을 의뢰했는데
OK가 떨어지자마자 저는 크랙 발생 부분만.... 이 아닌 올 케이스 교환을 했습니다. 꺼림찍 했거든요;;

어차피 폰을 바꿀 생각도 없을 만큼 유용하게 잘 쓰고 있지만 그래도 약간 질리는 감이 생길랑 말랑 할때
케이스를 바꾸니.. 기분이 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