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장 사장님의 권유로


3구를 쳐보게되었습니다....


알 200개를 13분만에 빼고


쓰리쿠션 하나 남겨놓고 뜨질 않으면 빼질 못해.....


거진 10분이 걸립니다.....


사장님이 참 아쉽다고 당구를 잘못배웠다면서


3구를 시작해보라고 해서.....


친지 어언 1달....


4구가 치기 싫어지더군요^^


스트로크 교정 다시 받고


공을 치는게 아닌 굴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재미있을수가 헤헤

A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