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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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요즘 큐업글을 고민하고 있습니다만 항상 문제는 돈이죠;
어떤분야든 저렴하고 좋은물건을 구하려면 부지런한 장터링이 필수인데 키보드계의 키매냐같은 사이트가 있음 좋으련만
지난번 헤드폰 구할때 느꼈는데 이곳저곳 왔다갔다하며 장터링하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더군요 -ㅅ-
이번에 중고큐를 알아보면서는 이곳저곳 왔다갔다할만한 곳도 별로 없을뿐더러 마땅한 매물을 찾기가 힘드네요.
더불어 느낀게 있는데 고가의 큐를 사용하는 분들이 상당하다는거였습니다. 200점을 넘는 가격의 큐를 사용하다가 내놓는 분들도
꽤많으시더군요. 여튼 제가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의 그런 큐들은 제쳐놓고 적당한 가격의 큐를 구할만한 사이트를 찾던중
위에 링크해놓은 "국민생활체육전국당구연합회" 사이트가 있더라구요.
장터에도 매물이 꽤 올라오는 것 같고, 그외에도 도움이 될만한 자료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나저나 이번에 팁교체하면 한동안은 본전생각에 큐업글은 미룰듯한데.. 또 모르죠 저렴하게 좋은큐가 나오면 ㅎㅎ;
Be Happy~
2009.05.20 16:46:32 (*.246.196.38)
저도 암브라 구경할 날만 고대하고있습니다 ㅎㅎ
전 롱고니 3star급으로 보고있는데 매물은 오히려 4star이상이 많네요. 가격때문에 움찔움찔 하고만 있습니다;
마띠엘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55B..저같은 초심자에겐 부족함이 없는 큐죠.
팁교체하면 그 팁이 닳도록 더 기본을 연마해야겠습니다.
아마도 모임에서 매번 브란켄베르그 같은 큐를 보게되니 돈도없으면서 은근 욕심만 생겼던듯..;
좋은말씀 감사하구요. 거리때문에 힘드시겠지만 언제한번 모임에서 뵐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전 롱고니 3star급으로 보고있는데 매물은 오히려 4star이상이 많네요. 가격때문에 움찔움찔 하고만 있습니다;
마띠엘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55B..저같은 초심자에겐 부족함이 없는 큐죠.
팁교체하면 그 팁이 닳도록 더 기본을 연마해야겠습니다.
아마도 모임에서 매번 브란켄베르그 같은 큐를 보게되니 돈도없으면서 은근 욕심만 생겼던듯..;
좋은말씀 감사하구요. 거리때문에 힘드시겠지만 언제한번 모임에서 뵐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spike님 55B 쓰다가 저렴한(?) 좋은큐로 업하기 힘드실껄요?
전 얼마전에 아담 크로스버터 한번 만져봤다가 침만 쥘쥘 흘렸습니다~
요새 당구 엄청 못치는데 그 큐는 정말 모든 공이 맞아있더군요~
주인분께 얼마냐고 여쭤봤더니 예전엔 150 조금 넘었는데 요새는 280 이라네요? 아하하하~
정말이지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spike님은 55B로 더 기본을 잡으시고 업글하셔도 늦지 않을 듯 싶습니다.
55B로도 구사하지 못할 공은 없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