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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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공릉동쪽 맞죠? 선수촌이 있어서 그런가..
아 주변 수목이 괜찮아 갈비촌 형성하기 좋아보이긴 하더군요.
어디 지나다보니 허참씨도 태릉갈비 냈던것 같은데..ㅎ
2012.07.18 12:44:11 (*.130.61.40)
옆동네가 먹골이라...배가유명해서...배로 고기를 재어서 갈비를 만들었는데....그게 유명세가 된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예전에는 갈비집 바로 옆에 배밭이 엄청많앗는데 현재는 재개발로 인해 배밭이 거의 사라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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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향이 서울이 아니라 잘 모르지만
선수들이 고기를 많이 먹다보니........그렇지 않을까라고 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