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모임을 키매냐에 가입후 처음 나간 것이라서..
모두 처음 뵙는 분들이었습니다만.. 노바님을 비롯하여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늘 참석자 중에서 제가 제일 나이가 많다고 하셔서 좀 당황을.. ^^;
제가 작업이 있어서 오래동안 같이하지 못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처음 쳐본 대대와 중대는 잘 안되더군요.. 특히 대대는 넓고도 넓었습니다..
제대로 겨냥을 했다 싶었지만.. 안 맞는 경우도.. ㅜ.ㅜ;

오늘 저한테 져주신 버드나무님께 특별히 감사드리며..
다음에 참석하면 복수전의 기회를.. 최우선으로 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저보다 4구가 낮으신 분들이 3구는 초절정의 실력을 보여주셔서..
저의 4구 점수를 내려야 겠다는 생각이.. 200에서 150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