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드나무입니다.
피곤해서 좀 먼저 나갔는데 비가 많이 오더군요.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키매냐 글이나 IRC채팅 으로만 뵙던 분들을 실제로 만나 뵈어서 반가왔습니다.
비록 신고식은 제대로...... ㅜ.ㅜ 하였지만.... 즐거웠습니다.
담번에는 ㅡㅡ+......

노바님 반가웠습니다. 꼭 한번은 뵙고 싶었는데 ㅎㅎㅎㅎ 닥치세요 포스 컨셉이 아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만년님 이야기 많이들었는데 포근한 포스에 첨 뵙는데도 푸근함을 느꼈습니다.
넒은책상님 게시판에서 글로만 뵙고 실제 보니 잘생기셨더군요.
응삼님 과 더불어.....
크리옹님 멋있으시더군요. 그리고 Tommy님 IRC에 그분인지 아직도 긴가 민가 ㅡㅡ;;; 일부러 장난치신건지 ㅎㅎㅎ
큐큐님 목소리 넘 좋으세요. 성우 하셔도 될듯 합니다. 그리고 거미 ^^; 솔직히 어떤 느낌이지 몇번을 만져 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물리면 선풍기 아저씨 될까봐 겁나서.....
멀리서 오신 OvaGuy님 잘들어가 셨는지.... 비도 많이 와서...
투허님 Spike님 담에는 제가 ㅜ.ㅜ
갓건님도 IRC서만 뵈었지 실제 만난건 역시 처음 ㅎㅎㅎ
KRIS님 그리고 아이디가 생각이 안나요 ㅜ.ㅜ
암튼 즐거웠습니다.

다음 모임때는 1승이라도 꼭 할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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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의 참맛 짜장면을 안먹어서 그런가 ㅎㅎㅎㅎ
다들 잘지내시고 다음모임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