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쉬는 주말엔 마눌님과 함께해야 하기에 아직 한번도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유령회원 프로선수입니다^^;;
같은 취미를 가진분들끼리 가끔씩 모여서 친분을 쌓는모습..너무나 부럽습니다..ㅜ.ㅜ
사는곳이 분당인지라 거리도 멀고..상황도 여의치않지만..토요일밤엔 항상 생각이나네요..ㅎㅎ

10여년간 250점을 치고있지만 예전처럼 시간도없고 다른 관심거리들이 생기는통에..
당구와는 이별했었는데..당구클럽이 생기면서..보는것만으로도 자꾸 뽐뿌를 받네요..
큐며 책이며..ㅎㅎ
키보드도 초짜라 모임에 나가서 궁금증도 풀고싶고,,,그것보단 여러횐님들이 뵙고싶네요~~
회사때려치우고 모임에 나갈날을 간절히 바라면서 이만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