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 특징이 처음에는 싼 것으로 활용도가 높아지면 한방에 큰 놈으로 가는 스타일이어서,
저렴하게 큐 하나 구매했습니다.

저렴한 것으로...

어제 돈내기 당구(흔히 죽방이라고 부르는..)에서 잃은 돈보다 저렴한 듯 합니다.

문제는......

이제부터 일할곳에서 당구칠 사람이 없다는 거.
큐 가방이 없다는 거.
당구칠 돈이 없다는 거.
아직 월초라는 거.... ㅠㅠ

뭐 그래도 득템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덧글 : 활용도가 높아지면 한방에..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