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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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중인 Longoni 5star Ambra 입니다.
롱고니큐중 실사용되는 가장 최상급의 큐라고들 말합니다.
샤프트는 Pro K69 와 Pro2+, 팁은 후지M과 모리Q 을 사용중이고 무게는 그립없이 505~510에 맞춰놓았습니다.
팔각의 그립감도 훌륭하고 하대의 탄탄함, 바란스도 너무나 맘에듭니다.
실력에 비해 무척이나 과분한 큐이긴 하지만 사랑해주면서 100% 만족하면서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키보드와 마찬가지로 다른것들도 너무나 사용하고 싶어져 큰일입니다...ㅜ.ㅜ
무사시, 사사키, 한밭, 라야니 정도를 관심에 두고 있었는데 운좋게도 쥬몬무사시, 사사키8검, 한밭 플11 등등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주위에 있어서 모두 시타해보니 상대가 롱고니의 에펠타입처럼 가늘고 다른 브랜드에 비해
목조인트와의 이질감이 덜한 라야니에 24시간 정신이 팔려있습니다.
노바님의 Blankenberge의 느낌이 무척이나 좋았던 모양입니다^^;
가지고 싶으면 꼭 질러야 하는 성격이긴 하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몇날몇일째 고민만 거듭하고 있습니다.
사실 오늘 아침에 돈 뽑아들고 김치에 갔었는데 한번만더 생각해 보기로하고 그냥 돌아왔습니다..ㅎㅎ
간김에 상대두자루 클리닝하고 팁하나 갈고, 실장님과 담소만 살짝 나누구요^^
사실 언제 팔게될지몰라서 클리닝한건데 완전 새것처럼 작업이 되었습니다...팔기 아까워지네요.ㅎㅎ
흔적남길겸 발로 사진찍어 봤습니다.
덧...죽전 단국대 근처 당구장에 항시 대기중이니 근처놀러오시면 누구나&언제나 편히 들려주세요^^;
롱고니큐중 실사용되는 가장 최상급의 큐라고들 말합니다.
샤프트는 Pro K69 와 Pro2+, 팁은 후지M과 모리Q 을 사용중이고 무게는 그립없이 505~510에 맞춰놓았습니다.
팔각의 그립감도 훌륭하고 하대의 탄탄함, 바란스도 너무나 맘에듭니다.
실력에 비해 무척이나 과분한 큐이긴 하지만 사랑해주면서 100% 만족하면서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키보드와 마찬가지로 다른것들도 너무나 사용하고 싶어져 큰일입니다...ㅜ.ㅜ
무사시, 사사키, 한밭, 라야니 정도를 관심에 두고 있었는데 운좋게도 쥬몬무사시, 사사키8검, 한밭 플11 등등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주위에 있어서 모두 시타해보니 상대가 롱고니의 에펠타입처럼 가늘고 다른 브랜드에 비해
목조인트와의 이질감이 덜한 라야니에 24시간 정신이 팔려있습니다.
노바님의 Blankenberge의 느낌이 무척이나 좋았던 모양입니다^^;
가지고 싶으면 꼭 질러야 하는 성격이긴 하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몇날몇일째 고민만 거듭하고 있습니다.
사실 오늘 아침에 돈 뽑아들고 김치에 갔었는데 한번만더 생각해 보기로하고 그냥 돌아왔습니다..ㅎㅎ
간김에 상대두자루 클리닝하고 팁하나 갈고, 실장님과 담소만 살짝 나누구요^^
사실 언제 팔게될지몰라서 클리닝한건데 완전 새것처럼 작업이 되었습니다...팔기 아까워지네요.ㅎㅎ
흔적남길겸 발로 사진찍어 봤습니다.
덧...죽전 단국대 근처 당구장에 항시 대기중이니 근처놀러오시면 누구나&언제나 편히 들려주세요^^;
2009.07.26 12:33:16 (*.215.108.70)
위치는 단대 바로앞 커피빈옆에 있는 고릴라 바로 옆에 있고 이름은 NPD 당구장입니다.
아마도 저녁때라면 건물전체에 당구공 모양의 네온사온이 들어오니 찾기쉬우실 거에요.^^
대대는 가브리엘 2대였는데 손님없어 한대빼고 현재는 1대있습니다 ㅜ.ㅜ
암튼 시간나면 놀러오세요^^
아마도 저녁때라면 건물전체에 당구공 모양의 네온사온이 들어오니 찾기쉬우실 거에요.^^
대대는 가브리엘 2대였는데 손님없어 한대빼고 현재는 1대있습니다 ㅜ.ㅜ
암튼 시간나면 놀러오세요^^
2009.07.26 22:42:19 (*.132.164.117)
멋진큐였습니다^^ 지난모임에 가져오셔서 몇이닝 시타를 해봤는데..
정확히 표현을 못하겠지만 단단하고 좋은 느낌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목조인트라 라야니보다 이질감도 덜한것 같고
팔각그립도 생각보다 어색하지않고 손에 착~감기는게 좋더군요. 아무튼 다른큐로 가려하신다니 다음큐도 기대되네요
먼길이라 힘드시겠지만 가끔 오셔서 지난모임처럼 한수 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확히 표현을 못하겠지만 단단하고 좋은 느낌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목조인트라 라야니보다 이질감도 덜한것 같고
팔각그립도 생각보다 어색하지않고 손에 착~감기는게 좋더군요. 아무튼 다른큐로 가려하신다니 다음큐도 기대되네요
먼길이라 힘드시겠지만 가끔 오셔서 지난모임처럼 한수 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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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님 뵈러 함 가보렵니다~ ^^
(설마 보기 싫어효~!! 이러시는건 아니죠?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