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의 흔적
폐쇄된 소모임의 글을 저장해 놓은 곳입니다.
이곳의 글을 열람할 수는 있지만 수정, 삭제하거나 댓글을 달 수는 없습니다.
이곳의 글을 열람할 수는 있지만 수정, 삭제하거나 댓글을 달 수는 없습니다.
직장 근처에 있는 곳이라 주머니 사정 아쉬울때 치킨에 맥주 한잔 하러 들리는 곳입니다.
뼈있는 한마리짜리 닭강정이 주 메뉴구요.
위치는 주안역 북광장에서에서 공단 시장방향으로 계속 직진하다보면 족발집 옆에 있는 '공단닭강정'입니다.
닭강정 한마리에 만천원이고 닭 크기나 튀김 상태는 양호한 편입니다.
홀에서 맥주한잔 시켜놓고 둘이서 먹어도 한마리 모두 먹기가 버겁던데요.
다른 닭강정집들보다 소스의 물엿 비중이 낮아서 집에서 식은채로 먹더라도 이빨이 안들어갈 정도로 딱딱하지 않은게 좋더군요.
맛집으로 꼽을만큼 특별한곳은 아니지만 역 주변 상권 치고는 가격대비 양이나 맛에서 평균이상 해주는 집이라 감히 추천해봅니다. ^^
Current using equipment
TypeMatrix 2030
A.87 winkeyless acryl stack housing(tune with 55g spring, MX black switch)
DAS KEYBOARD 2, POKER1(MX black, tune with cherry brown spring)
Logitech T650 Touchpad, Logitech G100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주안역이군요. 저는 닭강정이라길래 동인천 이야기 나오는줄 알았습니다 ~ 인천쪽 닭강정은 맛있죠!
심지어 포장마차에서 파는 닭강정마저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