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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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장조사(가격 및 요금제 선택)을 통하여 적당한? 타이밍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내용은 이러합니다. KT 규정상 개통 당일에 한하여 1:1 제품 교체를 해준답니다.
고로 아이폰 구입시 오전에 구입하여 짧을 시간안에 이상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험담입니다.
월요일 8시 30분 가까운 시간에 집근처 판매점에서 구입을 합니다.
개통절차를 밟고 나오는데, 터치를 사용때와 달리 가운데 버튼이 뻑뻑하고, 잘 눌려지지 않는겁니다. 아이폰이 원래 그런줄 알았죠.
다음날 직장에 가서 동료들의 제품을 보고 제 제품의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어 10시를 조금
넘겨 판매점에 전화를 합니다. 판매점에서는 방문하여 직접 봐야 알수 있다고 하길래
퇴근후 어제와 비슷한 시점에 매장을 방문하여 문제을 설명하였습니다.
가운데 버튼 7시 방향이 조금 깨진듯보이고, 5번 누르면 2번 정도가 눌리지 않는다고 설명을 했고, 점주도 확인하였는데, 고민을 하더군요. 교환이 된다고 하면 리퍼로만 가능하다고.
구입하여 사용하다가 발생한 문제라면 이해를 하겠지만, 원래 그런제품이고, 어제 저녁에 구입을 한 부분인데 인정하기 어렵다. 교체를 부탁한다고 정중히 이야기하고 나왔습니다.
점주분도 알아보고 2~3일 안으로 연락을 준다고 하였지만, 연락이 없어 오늘 오전에 연락을 하였는데, 같은 말을 이야기 하더군요.
KT에 알아본봐 개통 14일 이전은 무조건 판매점과 이야기하라고 하는데, 내가 취할수 있는
방법은 개통취소도 가능한다고 했다. 정히 안된다면 개통취소 고려중이라 이야기하고,
오후에 연락을 주기로 하였는데, 5시가 되어 연락이 없길래 다시 연락했습니다.
( 어느 업체건 간에 연락주겠다고 하면 믿지 마세요.... 꼭 그런건 아니지만 클레임껀에 있어서는
항상 약속을 안지기니.. )
연락을 해본결과, 이러합니다.
점주분의 경우 문제의 해결책은 교환임을 아나, 규정상 신품으로 교환을 해줄수가 없다고 하며,
설령 교환을 해준다고 해도 자신히 손해를 보기에 그렇게 어려울거 같다고 이야기 하길래,
그나마 친철히 해준 점주분을 봐서 그럼 KT와 이야기를 해보겠다했습니다.
KT 1차 상담원에서 전후 사정을 이야기하고, 2차 클레임쪽인듯 한 상담원과 통화시 듣게 된
내용이 가장 첫줄에 써놓은 이야기입니다.
" 개통일로 하루가 지나면, 문제 발생시 리퍼만 교환이 가능합니다 "
개통일로 하루라고 해봤자 회사 근무로 따지면 잘해봐야 9시에서 8시 30분인데, (KT 전산마감)
마감시간에 구입한사람은 핸디캡이 적용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들더군요.
2차 상담원이 규정을 열심히 설명하면서 이야기 하길래 오히려 열받아서 당신이 권한이 없는거 같은니 당신보다 높은 분과 통화를 해봐야 하니 연결을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 저두 통신사 CS와 제품 서비스 센터 근무경험이 있는지라... 상담원 말에 욱해서 해버린 말이
제가 예전에 당했던 말을 해버렸습니다. 당신이 말하는 규정은 난 모른다. 판매점에서도 제품 개봉시 그러한 말을 하지 않았다.라고.... )
그래도 연결을 해드려도 결과는 똑같고 규정이 규정인지라 의미가 없다는둥.....
죄송한데, 그건 내가 통화를 해봐야 아는 부분이 그냥 연결을 해달다고 부탁을 해도 연결을
해주지가 않더군요.
결국 예전에 CS쪽에서 근무를 해봐서 그쪽 시스템은 안봐도 알수 있으니 연결을 해달라고 하니,
팀장님 퇴근을 했다고 하며, 연락을 주겠다고 하더군요.
( 차리리 팀장님과 이야기해보고 따로 연락을 주겠다고 했으면 낳았을련만, 너무 열심히 하시는 바람에 저또한 같이 역정을 내버렸습니다 )
수분후 3차 상담을 하시는 분은 정중히 전후 사정에 대해 판매점측과 상담기록을 확인하여,
원만히 해결이 될수 있도록, 판매점 점분과 이야기를 하였으면, 월요일에 점분께서 연락이 오면
연락을 주겠다고 하더군요.
결국 KT에서는 점주한테 떠넘기는 문제가 되어버렸습니다.
판매점 점부분께 죄송한 생각이 드는군요. 하지만, 아이팟/아이폰의 가운데 버튼은 생명 버튼인지라, 이것이 작동이 안되면 정말 불편하죠.....
어찌 보면 진상이라고들 하시겠지만서도.... 경험자로 개봉당시 클레임 못건 저 자신이 바보라는 생각이 드네요..
i7 메인보드 CMOS 떄문에 동기화하는데 엄청난 시간을 소비했는데...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맘 간절합니다.
마지막으로 제폰의 버튼 사진입니다.
제품에 스크래치는 없지만 버튼 7시 부분에 깨진듯한 부분이 있습니다.
지난주 부터 판매점과 KT하고 고전분투하고 있습니다. 판매점에서는 영업손실때문에 안된다는 이야기를 우회적으로 하면서 교체를 거부를 하고 있는 중이라 KT하고 진행중인데, 이놈들 판매점에 권유를 하고 있는지, 결론이 안나는군요. 엊그제 연락을 줘서는 판매점 점주께서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입후 1주일이 지났는데, 무슨 생각?) 14일 이전까지는 답변을 받아서 처리해주겠다고 하길래 꾸욱 참고 이말을 했지요. 리버피시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현재 내가 이야기하는 부분은 사용중 불량이 아닌 제품을 개봉시 발생이된 초기 불량이며, 1:1 교환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너희가 이야기하는 개통 당일에 대해서는 판매점이 문을 닫을시간에 구입한 부분이기에 나한테
적용이 안된다고. 정확히 내용을 알고 판단하라고 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이 기대가 되네요.
지금 제품의 문제는 사진의 버튼이 가운데 아래 6시 부분을 엄청난 힘으로 눌러야 인식이 됩니다. 12시 방향으로는 인식이 잘 안되는 현상이구요.... 차주에 어떻게 해결이 되는지 알려드릴께요
사실 애플 A/S 가 좀 진상이긴 하죠;
네이트 베플들 보면, 그런거 모르고 샀나- 어쩌고 하던데.
아이폰 A/S 때문에 한번 골치 썩어보면, 그런 말 절대 못할 겁니다.
고생 많으시네요. 저는 기껏 이어폰 A/S 때문에 한 일주일 동동 굴렀는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