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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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액정 화면밝기 0인 상태가 토요일 새벽에 발생... (아주아주 거멓게 보임)
2. kt 플라자 도착 a/s 의뢰
3. 침수판정 (침수라벨이 빨갛게 변했다고함)
4. 헛... 이해가 안되었고 물에 튀거나 비에 맞은적도 없었는데...
(순간, 토요일 액정필름 붙일때 스프레이로 필름에 물을 뿌리고 액정에 눌러줄때 홈 동그라미 버튼에 물이 스며드는것이 보일때마다 수건으로 흡수하면서 작업했던 기억이 났음)
5. 그래도 그게 그렇게 침수라벨이 변할정도인가 하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유상 수리 신청...
6. 후우.... 날씨도 꿉꿉하니... 무슨 새차산뒤 접촉사고 난 꿀꿀한 기분이군용...
*** 팁 : 아이폰 이어폰 마개와 전원부에 침수라벨이 붙어있답니다. 습도와 온도엔 반응을 하지 않구 물에만 반응을 한다고 하네요.
비올때 이어폰 구녕에 물들어가면 끝장입니다. 옥션 가보니까 1000원에 전원부와 이어폰 마개를 판매하더군요. 꼭 사시고
월 2500원짜리 아이폰 보험에 드는것도 괜찮겠습니다. (무슨 사람이나 자동차도 아닌데 아이폰 보험이냐고 무시했죠)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지름은 100% 실패한다.
좋은 키보드가 훌륭한 작업물을 만들어 주진 않겠지만
타이핑을 하는 시간만큼은 행복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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