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을 참 좋아합니다.

 

일본 쪽으로 장사를 했었던지라

 

일본을 자주 다녔는데 그때마다 먹으러 많이 다녔어요.

 

근데 우리나라에서 초밥을 먹으려고하면 생각만큼 맛있는 곳이 없더군요.

 

저렴한 초밥집은 대체로 '너무' 맛이 없고,

 

사카나야 같은 초밥집은 초밥맛은 중상이나 가격이 부담스럽죠.

 

혹시 특별한 날이나 초밥을 좋아하시는 분은 기꾸에 한번 가보세요.

 

점심초밥이 4만원인데

 

가격이 좀 비싸보이지만 따지다보면 그렇게 비싸지만은 않답니다.

 

보통 1만원대 초밥집은 나와봐야 10피스 안쪽인데

 

기꾸는 20~23피스 정도 나오거든요.

 

그정도 나오는 초밥집은 여기밖에 본적이 없네요...ㅎㅎ

 

그리고 제가 아직 고급스시집(10만원 내외)에 가본적은 없기때문에

 

그 외 초밥집들을 봤을땐 생선 질이 상당히 상급입니다.

 

제대로된 초밥을 맛보고 싶을때 한번쯤 가보세요.. ^^

 

사진은 제가 찍은게 없기때문에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