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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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일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다른분들에 비해 아이패드를 그닥 유용하게 사용하지 않는것같아
(사실 뭘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일단 지르고 보는 스탈이라서)
저는 회사에서는 그냥 음악듣고
출퇴근시 웹서핑과 동영상 보고 있습니다. 게임은 초반에 좀하고 나중가니 별로더라구요
다들 어떤 용도로 많이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요즘에 너무 소홀 해서 방출 할까말까 고민도 하고있구요.
비트메이커2어플로 작곡도하고요
보통 자기일에 맞는 어플쓰시지않나요?
전 밖에서도 작업할려고 샀습니디만
누님이 아이들용 어플을 잔뜩 깔아놔서 한번 사용해보았었는데요.
구매욕구가 샘솟더군요.
조카가 한자를 그리 열심히 공부할 줄 몰랐습니다...
흥미롭게 교육 컨텐츠 접하게 하기에 좋아보였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쓰다보니 이북을 큰화면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구매하시는 목적을 가지고 계신분들도 계시구요.
소위 자기만족이라는 기계모음을 좋아라하시는분들도 많이계시구요
저는 책을 넣어서 노래들으면서 책을보거나 영화나 드라마를 넣어서 보는게 대부분인거같네요 ㅎ
옆에서 보니 아이패드 1이나 2나 거의 겜용이더군요.. ㅎㅎ 영업사원이 잠깐 제품 설명에 이용하는거 봣는데 그닥.
대부분 간지용으로 사는거 같아요. ㅎㅎ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이 없더군요. ㅎㅎ
역시 스마트 용품은 사람이 스마트해야하는게 진리입니다. ㅎㅎ
일단 아이폰 3GS, 아이패드2 유저입니다.
악보를 PDF로 만들어서 아이패드에 다 때려박아서 사용합니다.
교회 믹서기 연동되는 어플 받아서 원격으로 볼륨, EQ조절..(믹서기가 지원해야합니다..)
icloud나 구글캘린더 연동해 놓으니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일정이 100% 연동되구요..
팀뷰어로 PC원격지원 하구요 (직업이라 ㅎ)
카메라킷 이용해서 카메라에 연결, 사진찍는대로 바로바로 봅니다.
차에 스탠드 좋은거 하나 마련해서 네비로 쓰구요~
문서작업 및 프리젠테이션, 포인트관리, 쿠폰, 가계부, 악기 연결 등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은 무쟈게 많습니다..
다만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주변장치가 많이 필요해서 그렇죠;;
음악공통적이고 좀 큰화면으로 보는 영화
큰화면으로 보는 인터넷
e북기능 (직접만들기도 하는군요)
dslr과 연동하는 사진앨범등등 사용하는 용도가 거기서 거기가 아닐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