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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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치기나 끌어치기나 찍어치기가 볼들의 배치에 따라 나름의 한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국가대표 상비군을 했다는 분에게서 들은 건데요
그런데 요즘 우리 당구장에서는 그런 한계를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밀어치기나 끌어치기나 찍어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단히 궁금합니다.
질문1. 볼과 볼 사이가 5미리도 안되는데 정면으로 밀어치기도 하고 끌어치기도 하고 -이럴 땐 빗겨치기를 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질문2. 또 수구와 적구, 상대방구가 일직선으로 서 있는데 이 세 볼의 간격이 당구 팁이 들어갈 정도도 안되는데도 찍어치기를 정면으로 하는데 그래도 되나요? - 내가 들은 바로는 그런 경우에는 옆으로 찍어치기를 하여서 맞춰야 한다고 들었는데요.
심지어는 1~2미리도 안되는 간격을 두고 있는데도 무조건 밀어치기나 끌어치기나 찍어치기를 한다니까요?
좀 정확히 알고 계시는 분 답변 좀 해 주세요~~
국가대표 상비군을 했다는 분에게서 들은 건데요
그런데 요즘 우리 당구장에서는 그런 한계를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밀어치기나 끌어치기나 찍어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단히 궁금합니다.
질문1. 볼과 볼 사이가 5미리도 안되는데 정면으로 밀어치기도 하고 끌어치기도 하고 -이럴 땐 빗겨치기를 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질문2. 또 수구와 적구, 상대방구가 일직선으로 서 있는데 이 세 볼의 간격이 당구 팁이 들어갈 정도도 안되는데도 찍어치기를 정면으로 하는데 그래도 되나요? - 내가 들은 바로는 그런 경우에는 옆으로 찍어치기를 하여서 맞춰야 한다고 들었는데요.
심지어는 1~2미리도 안되는 간격을 두고 있는데도 무조건 밀어치기나 끌어치기나 찍어치기를 한다니까요?
좀 정확히 알고 계시는 분 답변 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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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2번 모두 같은 질문같은데요. 제가 듣기론 두가지 경우 모두 파울입니다.
트릭샷에서나 가능한것이지 실제 시합에서는 파울로 선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친선에서야 뭐 멋진 모습 보여주고 싶다는데 걍 넘어갈 수도 있을 듯 한데요.
그럴땐 아주 평범한 당구로 자근자근 밟아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