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5 - 암브라 - 소노란 - 55B - 플러스10 에 이은 6번째 큐 플러스11 입니다.

3월 개강과 더불어 출근할 계획이었던터라 겨울동안 열심히 적응할 생각으로 구입한 것인데...
갑작스런 일정변경으로 1월부터 출근하게 되어서 구입해놓고 거의 사용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ㅜ.ㅜ
다음주에 갑작스런 이사까지 잡혀있어 산본, 안양근처 대대클럽도 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사실 목조인트만 사용해오면서 볼트조인트로 바꾸면 적응이 힘드니 어떠니 하는 말을 들을때마다 속으로,,,무슨 틀려봐야 얼마나 틀리겠어라고 생각했는데...생각보다 적응시간이 많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출발이 빨리지고 스커드의 차이로 미세한 두께에서 차이가 나타나고..전체적으로 혼란이 오다보다 승률도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소중한지 몰랐던 암브라의 손맛이 강하게 그리워 질때도 있습니다. 여유생기면 암브라 혹은 다른 롱고니 큐도 한자루 가지고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했던큐들 사진이나 찍어줘야지 하는 맘으로 찍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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